휴게실
울 엄만 항상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4.15 07:41
조회수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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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순이는 이웃 집 여자로부터 8살 난 자기 딸을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맹순이는 제 시간에 도착하여 아침으로 베이커과 달걀 후라이를 준비하여
여자 아이 접시에 푸짐하게 올려 놓았다.
아이 : 울 엄마는 아침마다 뜨거운 비스켓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맹순이는 아이에게 잘해줘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즉시 부엌으로 가
급히 비슷켓을 만들어 아이 앞에 놓았다.
아이 : 나 비스켓 안먹을래요.
맹순 : (놀라며) 아니 니가 아까 니 엄마가 아침마다 비스켓을 만들어 준다고 하지 않았니?
아이 : 네. 그렇게 하셔요. 하지만 전 항상 안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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