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헬무트 총리와 수류탄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7.16 07:49
조회수 : 1,122
본문
헬무트 총리와 수류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총리가
정원을 청소하다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와 함께 수류탄을 들고 경찰서로 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떻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 마,
경찰에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