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사실 오늘은 제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8.05 08:00
조회수 : 1,113
본문
어느 날 저녁 늦게 경찰 하나가 음주운전자를 잡기 위해
요란한 술집을 감시하고 있었다. 문 닫을 시간이 되자
한 사내가 비틀거리며 나오더니 보도 경계석에서 고꾸라졌다가
일어나 차 있는데 가서는 다섯 대의 차에 열쇠를 일일이
꽂아보고 나서야 자기 차를 찾았다.
그리고는 운전석에 앉아 몇 분간을 열쇠 구멍을 더듬는 것이 었다.
그 사이에 다른 차들은 모두 떠났다.
사내는 드디어 시동을 걸더니 출발하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기다리던 경찰은 사내의 차를 세우고는
그의 권리를 읽어주고 음주측정기 테스트를 시행했다.
근데 음주측정기에 나온 수치는 놀랍게도 0.0이었다.
벙 뜬 경찰은 사내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물었따.
사내 : 사실 오늘은 제가 경찰 바람잡이 당번이걸랑요...
요란한 술집을 감시하고 있었다. 문 닫을 시간이 되자
한 사내가 비틀거리며 나오더니 보도 경계석에서 고꾸라졌다가
일어나 차 있는데 가서는 다섯 대의 차에 열쇠를 일일이
꽂아보고 나서야 자기 차를 찾았다.
그리고는 운전석에 앉아 몇 분간을 열쇠 구멍을 더듬는 것이 었다.
그 사이에 다른 차들은 모두 떠났다.
사내는 드디어 시동을 걸더니 출발하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기다리던 경찰은 사내의 차를 세우고는
그의 권리를 읽어주고 음주측정기 테스트를 시행했다.
근데 음주측정기에 나온 수치는 놀랍게도 0.0이었다.
벙 뜬 경찰은 사내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물었따.
사내 : 사실 오늘은 제가 경찰 바람잡이 당번이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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