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난 네가 보인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8.14 07:49
조회수 : 1,152
본문
도둑이 어느 집을 털려고 막 침입하였다.
도둑은 훔쳐갈 물건을 요리조리 살폈다. 그때 갑자기 작은 소리가 들렸다.
소리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놀란 도둑은 사방을 둘러봤다.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도둑은 다시 작업을 계속 했다.
소리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도둑은 화들짝 놀라며 이번에는 방 안을 한동안 둘러 보았다.
그때 창가 구석에 커튼 ?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던 새장이 보였고
그안에 앵무새가 앉아있었다. 그리고 앵무새는 다시 말했다.
앵무새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도둑 : 그래서 어쩌라고? 앵무새 주제에
앵무새 : 맞다. 난 앵무새다. 하지만 예수는 진돗개다.
도둑은 훔쳐갈 물건을 요리조리 살폈다. 그때 갑자기 작은 소리가 들렸다.
소리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놀란 도둑은 사방을 둘러봤다.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도둑은 다시 작업을 계속 했다.
소리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도둑은 화들짝 놀라며 이번에는 방 안을 한동안 둘러 보았다.
그때 창가 구석에 커튼 ?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던 새장이 보였고
그안에 앵무새가 앉아있었다. 그리고 앵무새는 다시 말했다.
앵무새 : 난 네가 보인다. 예수도 네가 보인다.
도둑 : 그래서 어쩌라고? 앵무새 주제에
앵무새 : 맞다. 난 앵무새다. 하지만 예수는 진돗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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