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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형 생각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12.02 06:34
조회수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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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형 생각
혼자 초콜릿 상자를 다 먹어버린 동생에게 엄마가 혼을 냈다.
"아니, 그 많은 초콜릿을 혼자 다 먹었단 말이야?
도대체 형 생각은 안 한 거야?"
동생이 울먹거리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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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형 생각했어요.
형이 오면 안되는데 하면서 먹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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