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매기의 추억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10.06.30 11:38 조회수 : 1,46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매기의 추억/윤 용 혁 찰랑이는 머릿결 함초롬히 이슬을 먹은 파란 눈의 소녀는 펜팔 속 나만의 매기 태평양을 건너는 꿈길의 소년은 구름발치에 달린 보고픔 따다 수줍게 들킨 마음 “행여 내가 새라면 너에게 날아갈 텐데...” 허공으로 날아간 사연 임비곰비 그리움만 남아 빠른 배 시간을 태운 세월의 강에 꺼내든 사랑의 추억 두둥실 떠가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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