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삶과 죽음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09.05.26 07:21 조회수 : 1,205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59회 게시판 운영자 : 공경식 새글 5 / 전체 422 회원보기:22명 삶과 죽음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05-26 07:09 조회 : 1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삶과 죽음 瑞峰 李茂春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나라가 충격에 휩싸였다.정치적 이념을 같이했던 지지자들은 물론 갈등이 있었던 반대자들 까지도 믿을수 없는 일이라며 비통한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까마득한 30m 부엉이 바위 위에올라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이승에 남긴 회한은 얼마나깊고 쓰라렸을까. 한모금 담배의 위안도 없이 떠나는 황천길은 또 얼마나 적적했을까. 유서에서 가족들에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한조각 아니겠는가"라며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운명이다."라고 했다 도전과 굴절, 영욕으로 가득했던 63년 삶이 이렇게마감됐다 문득 삶과 죽음의 깊은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노 전대통령의 명복을 빈다. 2009. 5.26 ~~~무쵸대사~~~~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최영창 2009.05.26 07:51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안남헌 2009.05.26 16: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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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창님의 댓글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