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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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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남보
영희엄마는 딸이 7인데
첫째딸빨지 둘째딸주지 셋째딸노지
초지.파지.남지..
마지막 딸 이름은? po지?
영희랍니다
2008.12.26(금)
『형님..감기가 심해서
08년도 마지막 금요일 7080 Live 추억은 내년으로...』
믿었던 약속이 깨진다
『여보 저 약속때문 외출하니
밥통 밥 드시던가 라면 드시던가 ...』
『수신 A/B/C/D/E/F/G..
저녁 자급 자족하라는 어명인데
날도 추운데 어디서 계기남?』
『저희 로또로 오시죠
홍시/봄비/방구리가 오기로 했어요』A
『방구리는 나 딱따구리와 같으니
자매결연 맺어야 겠네』
『딱따구리 오라버니 올만이네요』
2년전 40여차례 다니던 토요산악회 멤버-
소고기지만 등심인지 안심인지 꽃심인지 맛을 느낄 수 없다
그들은 홀짝 거리지만 난 소주 1잔도 안 마신다
분위기 익어감에 2차 사랑채로 가잔다
나는 데려다만 주고
집으로..
12.27(토)08:30
『에비냐?』
엄니 호출이다 8km*4회 운전하고 들어오니
13:00 탕수육/짜장2 점심먹고
회사/옷집/세차하고
15:00 싸고 싱싱한 과일 산다 서 농산물센터 갔다
지하주차장 가려는데 아내는 좁은 길 그냥 들어 가자서
들어가다 또 싸움이 벌어졌다
『난 당신 하자는 대로 살아온 30년産이오
주차장 가면 편한 길을 좀 더 편하려고
골목길로 나를 인도해 진퇴양곡 지경에 이르게 하시나요』
『평일엔 괜찮았는데
모두 사는 게 힘드니
마무리 장이 더 싸다니 몰려 들은 것..』
저녁을 아들과 엄마 좋아하는 칼국수 먹으러 가자 했더니
아들은 몸살끼 있어 쉰단다
12.29(월).09:00
『팀장님 눈이 충혈됐네요』
『간밤 cgv 방송서 색계를 봤더니』
『ㅋㅋㅋ』
ps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납니다
[관용구] 색을 쓰다
1 남녀가 육체적으로 교접하다.
2 (속되게) 성적 교태를 부리다
ps2. 오랜만에 色을 그려봅니다
헌데 색 썼다고 다음날 울산발령이네요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안남헌!
현상수배에 올리려했는데
자진신고구먼..
마지막 딸 이름은? po개?
안어울리네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色계 보담 누들누드가...ㅋㅋ 켁...담엔 龍써야 인촌이나 울서루 발령을...(^+^)
성명진님의 댓글
누들 누드?? 국수 이름?? 훽 돌아서서....휘리릭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천분들은 따스한 분들==>이『성』현/이환『성』/『성』명진
3『성』=3★
성님전성시대 개봉박두..
박홍규(73회)色계 보담 누들누드가
성명진:누들 누드?? 국수 이름??
궁합이 비슷한듯ㅋㅋㅋ
성명진님의 댓글
쿵합?? .........*^^*쿵쿵이 상궁이 로또랑 만났슴.......올해는.........*^^*
성명진님의 댓글
레인보우 로즈 선호 합니다......세상이 변했지요? 독특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야할듯
윤인문님의 댓글
정말 색깔있는 말씀만 하셨네요..ㅎㅎ
성명진님의 댓글
숙제 검사 나중 해주실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