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생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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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탁구를 하고 싶었지만 사택동료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난생 처음 골프를 시작한다
한주에 2~3번 레슨을 받는데 4주차 때
情 많은 동료는 코치(사장)에 저녁 대접하고 싶다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늘은 동료가/ 다음번엔 내가 대접하기로 했다
소주 5병을 비웠는데 코치는 분위기를 띄운다
제가 아는 노래방 가시죠
『30대 야한 愛 3명요』예약까지 한다
*여기 노래방은 룸싸롱급 단란주점!
1차는 동료가 내고 2차낸 나는 뽕 빠져 버린다
생각대로
어찌 그럴 수 있을까
처음 맞는 저녁 자린데 분위기 잡아 2차까지 해치우는
그의 처세술에 혀를 둘른다
다음 저녁자리는 마련 안 하면 되지..
모교에 찾아 온 손님의 횡포(?)에 온통 난리다
사연(?)있어 방문했는데 너무들 한다
原罪는 환쇠일꺼다 헌데
SK텔레콤 생각대로
좋아하면 열어보고 싫어하면 안보면 그만인데
100년전통의 인천고
이판서 나가 달라고 애절하게 호소하고 협박한다
좋은사람/싫은사람
단/짠/쓴/신 수많은 맛이 어울어진 홈페이지인데
어찌 단맛/조은사람만 요구하는 것은 독단이리다
목소리 큰사람이 인천고를 대표하는 양
우리 홈에 인고인만 들어오는가
얼굴이 붉어진다
지난여름 게시물이
해 바뀌고 새봄와도 그대로 인 홈피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는 현실
신변잡기방에 여러 편의 글 올리고
많은 동문이 호응하는데
일언반구없이 모든 글을 삭제해 버리는 횡포가 난무하는 현실
사또
생각대로
세상 살면 되는지
말씀 한번 해 주세요...
선배를 존중하고 후배를 사랑하자란 정서는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댓글목록 0
李桓成님의 댓글
2달전 탕아가 집 나간 사연입니다
또 하나의 탕아 들올때가 되었는데...
박홍규님의 댓글
어찌 그리 사연이... 聖님! 들어오시지요...용서와 화해로 마무리 지으시길...(^+^)
오태성[70회]님의 댓글
내 자리에 계시던 콤퓨러가 이사간후 새로 오질 않아서 근 한달 가까이 홈피 구경을 못하다가오늘첨으로 로비에있는 고객용 콤퓨러로 들어와 봤는데 아 글씨 환쇠란노무가얼굴을 디밀었넹 무지반가운거 알쥐? 야환쇠 뒤에서 우리 원장님 웃고있다 에휴 쪽팔려
李桓成(70회)님의 댓글
사실 좀전 태성(★)을 그려보았네..어디 갔을까..?
이제 남은 탕아는 ★/☆뿐..(^+^)
영창선배님 저도 창영 나왔씀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이제는 우리 홈피도 그런기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준달님의 댓글
인고인====>>>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못 바꾼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현세에 멈추지 말고 발전하려면은 약간의 비판도 허용되어야 된다고 어린 후배는 생각합니다.. 좋은사람/나쁜사람(?) 이 어디 있습니까? 어린 후배에게는 선배님들 한분한분이 좋은사람입니다.. 선배님/후배님= 愛人 고로 仁高人==愛人
한상철님의 댓글
언어폭력,글의폭력,일단 폭력은 나쁘다고 사료됩니다.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