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봄꽃은 잠간이다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09.04.17 03:08 조회수 : 1,05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봄꽃은 잠간이다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04-17 03:05 조회 : 1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봄꽃은 잠깐이다 瑞峰 李茂春 꽃은 보는이의 마음까지 꽃빛깔로 물들인다. 봄꽃은 잠깐이다. 피는가 싶으면 어느덧 진다. 산수유 눈웃음 짓는가 싶더니 진달래 지고 개나리 가지러 지는가 싶더니목련이 뚝뚝 꽃잎을 떨군다. 저화사한 벚꽃도 미처 내눈에 다 담기도 전에 어느새 지고있다.인생도 저러하거늘 지는꽃이 아쉽고 불쌍하다. 2009.4.17 ~~~~무쵸대사~~~~ 댓글목록 0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안남헌(82회) 2009.04.18 11:02 사진을 보니 바로 떠나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사진을 보니 바로 떠나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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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헌(82회)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바로 떠나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