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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 여행4 :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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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 beach hotel -
『어제 호텔은 20층이지만 만원이라
에리베이터 이동이 고생스러웠지요?
오늘은 45층이지만 10초면 내려옵니다
객실 4,000개로 잘 나갈 때는 방이 모자랄 만큼 호황였지만
지금은 해변가 근처에 최신시설로 무장한 신규호텔로
엄청난 불황을 겪고 있씀니다』
우리내 찜질방과 비슷하다
새롭게 오픈하면 바로 근처에 더 호화럽게 오픈한 찜질방
멀리 못 내다 보고 엄청난 투자
오늘까지 문 닫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호텔로비에 저울이 있다
체중 달려보니 10바트(300원)내란다
그러니 관광객이 이호텔을 외면하지...
나는 이호텔서 교훈을 얻는다
세상사 잘나갈 때 조심하고
있을 때 잘 하자
『편한 밤되시고
내일은 타파야 해변입니다
아침에 수영복을 착용하고 나오십시오』
해변가?
노브라/노팬티의 유럽인들이
썬팅을 위해 모래밭 발라당..
찍사 S동님이 로또/토토 찍듯 찍칵찍칵 하겠지..
생각하니 잠이 안온다
참,
세계의 주요 건축물을 축소 제작해 놓은
미니 씨암(태국의 옛이름)관광을 빠뜨렸네
거긴 불타버린 남대문이 있었고
태국엔 왕궁/사찰/공항/다리 등 별것 없지만
왜 해마다 1,8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걸까
우리나라도 휴일이면 방콕맨이 수백만명이 되지 않는가
천혜의 휴양도시 타파야/푸켓의 해변 휴양지 일꺼다
『여보 당신이 말하는 방콕은
“방에콕들여밖혀휴식취하는알뜰족입니다”
그만 주무세요
나이 드시더니 흰머리는 안나고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하고 엉뚱만 해지는 구려』
『엉뚱 안하면 글이 되남? 맛이 나남?』
『당신 망가지는 모습이 안스러서죠
잠 안오면 나나 안어줘요』
『사장/사모님들 편한 밤되셨슴니까?
오늘은 타파야휴양지로 모십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서 가장 긴이름의 都市도시를 아시나요?
방콕입니다!
보조가이드(현지인) 태국원어로 을퍼봐』
『방!@#$*+歌&나茶라%^も生&마바思!@#$W%^&*+
@#$*+も李카하呵나#$%다라%^&魔바사!@#$k%^&*+
가&나마何다라%^&마바사!@#$W%^&*+콕입니다』
댓글목록 0
글쎄요~님의 댓글
타파야 해변--노브라/노팬티의 유럽인들이 썬팅을 위해 모래밭 발라당
꿈도 야무지시죠. 아마 산호섬에 가셨을텐데, 조용하니 깨끗한게 우리나라 여니 바닷가랑 비슷하셧죠?
윤인문님의 댓글
위에 있는 사진은 보트에 묶어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인가요?
이진호님의 댓글
시내 관광후 맬 밤 벌어지는 이슬이 파티에 成님이 안보이시더니(?)..
잠 안오면 나나 안어줘요』
ㅎㅎㅎ 몰랏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노브라/노팬티의 유럽인들==> 11월이 만조랍니다
패러글라이딩 인가요?==> 무섭다 아무도 안타서
나는 일용할 양식 아니 간식으로 쓰려고 희생프라이 친겁니다
이슬이 파티에 成님이 ==> 3박5일동안 이슬 한방울 안마신것도 기네스감..ㅋㅋ
이진호님의 댓글
비행후 成님이 말씀 하시기를>> 한개도 안무서워~ 재밋어~ 한번 타바...
무셔버서 몬탄게 아니라 한번 타는데 20달러하는 돈이 웬수지 ㅎㅎㅎ^^*
차안수님의 댓글
저거 타고 날아가다가 갑자기 멈추면 물속으로 퐁당하는 스릴이 최고입니다.
...님의 댓글
거기까정 가셔서 20달러면 어떻습니까? 한국에선 더할텐데.. 하고 오시지..
암튼 즐거운 추억꺼리입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20달러하는 돈이 웬수지 ㅎㅎㅎ^^*===>
U$1,000 넘는 라택스침구 사려던 j호님입니다..
다.지니니 된이 웬수?ㅋㅋㅋ
한상철님의 댓글
j호님은 아들이 아마 총대 맺지요 무서운 부정==>얼라한테 쓰는 돈은 물쓰듯
이진호님의 댓글
태국은 물이 많기로 유명한데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아 식수로 사용 불가입니다
식수는 생수를 100% 사서 먹습니다 ㅎㅎ^^*
돈보다 물이 귀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