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문제의 구원투수
본문
love story는
Where do I begin to tell the story of how great a love can be
The sweet love story that is older than the sea
The simple truth about the love she brings to me
이처럼 시작했지만
고우영,신중현,최인호를 좋아하는
나는 5w1h 시작해야 할까?
2008.12.30.16:30 인사발령-
도개걸윷모 무엇이 나와도 만족한다는 나였지만
상상외로 落,樂이 나온다
2년전 다녀 온 울산였다
『나 울산 발령이네』
『아니 다녀 오신지 얼마 됐다고 또 울산여』
『그곳은 따뜻한 곳이여』
『저는 괜찮은데 당신이 나이들어 고생할것 같아』
『나도 괜찮은데 당신 혼자 남겨 두는 게 맘이 저리네』
따르릉
『아빠 모시고 내일 저녁 스키 타러 가서 시간 안되니
점심 함께해요』연옥
『신경써줘 고마워요』덕순
2009.1.3.13:00 오리고기집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밀지 말게』성현
『걱정마시게 나는 닭 못 먹으니
오리발 내밀진 않네』환성
19:00 로또숯불갈비
위치까지 확인하고 꼭 온다 던 행란님은 안 보인다
『부부동반인줄 알고..미안해요
인고인 소개해 줘요 그리하면
www.inkoin.com에서 몸부림 칠수있잖아요』행란
『형님 할아버지 기일인데 흥섭이가 온데요』
『그넘은 2년전에도 영종도서 달려 왔던데
매번 내게 감동주네』
『형님 작지만 하모니카예요
객지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꼴
고향의 봄 부러 보세요』
『뜸븍뜸북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산에서 울고
오빠생각 하면 안되니』
『형님은 오빠생각 아니고 언니생각이겠죠..』
『안녕하세요?』
『어? 뉘시죠?』
『인생은 홀로 걸어 가는 길이라고 지도해주신 이기문 변호사님에게 존중을 드립니다.
실패의 시기에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주신 그분들에게 존경을 드리면서
인천 고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 우리 홈피에 12/23 전문가 칼럼에 글 올리신
강남 포털아트 전속 작가 팝아트 성명진님 이시군요.』
『어찌 로또갈비 이곳을 오셨나요』
『네이버 블러그 딱따구리에 끌리다 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딱따구리 아니고 딱따구李일겁니다
naver는 neighbor와 발음이 갔네요
neighbor는 우리 이웃입니다
침체된 www.inkoin.com에
구원투수 역할이 느껴집니다』
Under그라운드선 시인으로
Onthe그라운드선 팝아트작가로...
우리 홈피에 바람 넣 주실 분입니다
댓글목록 0
성명진님의 댓글
바람잡이?? 앵.............하고 삐침 모드 전환*^^*존중올리면서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소주 안주로는 딱다구리 구이 없나 모르겠넹..........ㅋㅋㅋ
성명진님의 댓글
*^^*건강하세요........존중올림 내림 급올림*^^*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언제나 밤을 지키시는 성명진님..출석부 작성해 보시죠..
ㅋㅋㅋ
성명진님의 댓글
흠...........고독을 선택했었는뎅........*^^*명상의 밤을 일주일 보내야할듯
성명진님의 댓글
전 말입니다.......누가 내게 지시하거나 명령하는꼴 못봅니다
굳이 제가......그래야할 이유가.....??있습니까??
그냥................그럼 이담 실패하거들랑 찾아오십시요.
따스한 차한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