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쥬얼李는
道를 넘는 촛불시위의 우려를 나타낸 글
mbc espn은
pd수첩서 광우병을 왜곡 보도하고 해명을 거부한
MBC를 비난한 글이었씀을 밝힘니다
2008.5.28.08:00
오늘은 차량 요일제라서 아내차 타려고 주차장서 찾으니 없다
지난 토요일 밤에 아들이 주차를 했으니
단축번호 아들2번 누루고
『차 어디 주차했냐?』물으니
『1404동 앞이요!』단번에 답이 온다
운전은 서툴지만 정신은 말짱해 보인다
나 같으면 한참을 더듬어야 위치를 알텐데..
그날 삐진후 처음으로 아들과 나눈 대화였다
5.28.19:00
아들 전화다
『아빠 핸폰 바꾸려는데 명의가 누구예요?』
『나다 나와 함께 가야 핸폰 바꿀 수 있다』
이렇듯 자식과 코드가 안 맞아야 대화를 하게 되나보다
지난번 운전할 때도 마찮가지 이치일듯..
70기수 합동체육대회
개막행사 사물놀이 준비하느라
부인네들은 100주년기념관서 주말마다 연습 열중이다
테이블에 장바구니/여행/스포츠가방/핸드백이 있는데
수백만원 호가한다는 명품 PRADA가 눈에 들어온다
당시 사진을 찍지 못한건 나의 실수였다
연습 끝나고 부인들 2층서 1층 내려 올때
누구 가방인가 확인 하려는데
PRADA를 들고 내려 오는 부인은 없다
성현 부인껀줄 알고 물으니
부인은 차에서 가방 안 꺼냈단다
『당신 별걸 다 신경 쓰네요
프라단지 브라잔지 뭘 들건
당신이 뭔 상관예요?』
『나?
일용할 양식 구하려고...』
이렇듯 사물놀이는
장바구니서 프라다까지 동원하며
시작됩니다
체육대회 비하인드 스토李는
이렇게
투비 계속 -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그저께 mbc프로덕션 장덕수사장 문학정보고 초청강연후 학교근처 거주및 사업하는 74동창 12명들이 모여 문학동에서부터 송도까지 술로 회포를 풀었는데 12시 넘어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데 내가 아는 곳이 아닌 다른 입구에 내려주어 30분이상 구월동 힐스테이트와 롯데캐슬을 넘다들다가 간신히 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成님은 술 드신 후 집에 잘 찾아 들어가시나요? ㅎㅎ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코드가 맞으면 대화가 필요없습니다..ㅋㅋ
박영웅님의 댓글
늘 재미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삐~~~~~~용이네요...ㅋㅋ
전재수님의 댓글
명품인지 아닌지 모르는 나는 무식한가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