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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메들李2 : 어제,오늘 그리고
본문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2008.3.15(토).23:50
함께 한 모든 이는 소리내어 따라 부른다
kbs tv 배철수의 7080 이다
원작은 70년대/80년대의 향수에 젖게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오늘은 동문 70기수/80기수로 생각해 보자
어제는 70기수가
아무도 흉내 못낸 인터넷야구 중계-
2003년도엔 동대문구장서 동문이 야구보며 헨드폰으로
전주에 근무하는 내게 실황중계하면
사무실서 독수리 타법으로 중계하느라
홈페이지 자판 두둘겼는데...
당시 함께 동참하는 참여자는
대부분 80기수였지
주변 부러움 사며
홈페이지에 참여한 동문 대부분의
글을 한데 엮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년째 책만들기-
한해를 보내며 그래도 우리가 몸부림 친
지난날을 볼 수 있어 훈훈함이 묻어나는 대목인데
당시 함께 동참하는 참여자는
대부분 80기수였지
어려움 당한 동문에
너도 나도 그도...
있으면 있는데로/없으면 없는데로
마음을 열었는데
또 무더운날 모교운동선수에
아이스케끼 사주자고하면
있으면 있는데로/없으면 없는데로
마음들을 열었는데
당시 함께 동참하는 참여자는
대부분 80기수였지
이처럼 70기수 대표주자 성현님은 몸부림 쳤는데
오늘 80기수는 뭘하고 있을까?
『저 80기수 대표aaa입니다
선배님..
그럼 80기수가 뭐 하면 됩니까』
『2008.3.24일자 출석부를 보시게
李聖鉉(70회): [03/24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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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출석부에 일단 서명하시게』
지난 년말 90기수가 9-up 이라며
총동창회의 발전을 다짐했지만
홈페이지서 무슨 활동 하고 있을까
『선배님 저는 90기수대표 bbb입니다
앞으로 출석부에 적극적 동참할꺼지만
60기수도 무슨 역할해야는거 아닙니까』
『좋은 지적이내 그래서 7080 메들李3편은
홍도여 울지마라네』
60기수 동문의 동참을 위하여 ..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금일 출석부에7자가 주~~욱 들어가니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L.S.H)ㅎㅎㅎ 73,70,74,76,73,75,78,67,70,70,79,73,73,73,74,71 ...7보담 8이 더더욱 분발하셔서 울 인고 홈피를 살찌우셔야죠...우리가 앞으로 누굴 보고 삽니껴...삼실에서(^+^)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어느새 80기수 3인방이 자유게시판에 본을 보입니다...
신명철님의 댓글
<embed src="http://220.90.131.135/home52/music/todatand.mp3" volume=0 autostart="true"> <br>
노래 중복을 방지키위해 hidden=true 를 삭제합니다.ㅋㅋㅋ<br>
오늘은 화요일!! 우린 다시 길을 떠날겁니다...논현동으로..ㅋㅋ
안남헌(82회)님의 댓글
메들Lee1에 꼬리안치고 도망갔다가 2편에 잡혀옵니다.. 깨갱!! ^^
오윤제님의 댓글
꼬리치면 고양이가 성내며 덤비던데
안태문(80회)님의 댓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찾은 것은 동문이요, 잃은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이고, 남은 것은 끈끈한 동문애가 아닐런지요 다시 뛰는 동문들 ...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윤휘철969회)님의 댓글
만보계 안가져가남 환쇠씨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선배님(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90회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成님(^*^)
이진호님의 댓글
배철수 7080 어제도~오늘도~~나는 울었네...<br>선후배님과 흥겹게 같이 노래를 했던 그곳 그때 너무 즐거워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어제 회초李선배님 뵈었지만..닐리리 만보계는 없었습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때늦은 꼬리~~~죄송합니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