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7080 메들李3 : 홍도여 울지마라
본문
『환성아 호주사는 명애가 큰차를 샀다하네
* 신변잡기방 아리조나 카우보이(06.7.25)참조
작년 대수술하고 완쾌도 안 되었는데
얼마나 힘들까.. 』
『엄니 큰차는 운전하기가 더 편합니다』
2008.3.21(금)~3.23(일)
호주서 수퍼마켓하는 동생이
금/일요일 휴무라서 토요일 휴가내 한국에 엄니보러 왔다
『명애야..』
『오빠야..』
초코렛/망고/비타민/영양제/메이커업/컴팩트/꿀/혁띠/티셔츠....
선물이 끝이 없다
『몸도 맘도 힘들텐데 어찌 왔냐』
『저 좀 편하게 오려고 First class 타고 왔어요』
『나는 business/economy도 힘든데 대단하구나
서류가방이 멋지구나』
『시드니공항서 옛날 동료 가이드 만났는데 그넘 왈
가이드서 성공하신 누님이 아직 가이드가방 들고 다니면 되냐서 하나 샀어요』
『나 회사서 고통스런데 사표내고 호주가서 도울 일 없니?』
『네, 3년후 오십시오』
『3년후면 나 정년퇴직후다..』
호주서 쇼핑할 시간이 전혀없는 동생은 백화점서 쇼핑을 하다
1남6녀 그리고 엄니가 설렁탕집에 갔다
나는 몸보심 차원서 온식구 꼬리곰탕을 사주려했는데
양질 쇠고기천국 호주서 온 동생은 설렁탕 먹잔다
동생은 억지로 먹었을 테고
엄니를 비롯한 가족은 맛나게 먹다
48시간도 안되 떠나는 동생은 공항서
『2년전에 뵌엄니 변함없이
오늘도 건강한 모습에 마음 편히 갑니다』
『그래 동생아 잘 가거라
ㅎㅎ흑
『紅桃여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
www.inkoin.com 서 홍도는 무얼까?
신변잡기방서 조회수가 100을 넘기명 紅등이 들어옵니다
저는 친구가 자랑스럽습니다... | 이상동 |
110 |
965 | 7080 메들李1 : 어제 내린 비 | 李桓成 |
119 |
939 찬호랑 사진을?? 신명철 150
923 유럽기행1 : 영국런던 윤인문 130
901 공항에서 딸아이 윤용혁 116
896 愛高苦 장재학 124
895 손이부끄러웠지만 이동열 146
893 이글부터2008년 이성현 127
887 수인선 오윤제 124
867 운명을 바꾼 사랑 여고조애경 116
866 표현할수있을까 제고이강혁 116
861 여기다올리는겁니까? 동산김효식 117
852 그녀의 로맨스 인일안광희 205
835 인사동제5집 김정래 743
824 남자가흘리지말어야할것 이종인 115
811 디지탈한국 최병수 166
804 가룟유다 진우곤 108
849 아톰정원 지민구 108
요즘 紅등 켜기가 정말 힘듭니다
홈피에 하루 입장객 350명을 넘지만
너무 안스럽씁니다
『紅등님 울지마세요
우리
석근87/진호84/종길67/재수75/성현70/기상77/효승73/81상철/흥수79/녀고./인일 이있으니』
정치권에는 內訌(무너질홍)으로 혼란스럽씁니다
동계훈련으로 무장했는데
기량을 뽐내보기도 전에
모교야구감독이 사표냈다합니다
그사연 알 길 없지만 너무도 안타깝답니다
『저 弘균데요
내홍이 뭐지요?』
네이버에 집단이나 조직의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라네..
그래도 양감독은 5년재직시 3번을 우승했다는데
우리 중고 6년동안엔 야구전국대회 4강에 든것 한번 못봤는데
당시 교장선생님 말씀좀 해 주세요
24대 김세기
23대 이범직
22대 ?창기인데..
『洪昌基님이시네』
69회
오윤제/최병수/윤휘철님들은 한목소리 내신다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에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고래사냥 감독님
앞날에 행운있길 빕니다
댓글목록 0
李桓成님의 댓글
60기수님을위한곡 『홍도~』는 정말 힘들게 올립니다..기능이 잘못되서 레이아웃이 멋대로입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EMBED style="WIDTH: 394px; HEIGHT: 46px" src=http://pds23.cafe.daum.net/download.php?grpid=14tmA&fldid=Gaxv&dataid=5&fileid=1?dt=20060622003055&disk=19&grpcode=konicemedia&dncnt=N&.wma width=394 height=46 type=audio/x-ms-wma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P>
<P> <BR></P>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홍도 올려주신 DJ 아니 DY 님 고마워요..7080 4탄은 외국곡 『oh danny boy』입니다..
이진호님의 댓글
홍도야~울지마라~아!! 成님이~있~다 *^^*~~글 속에 인고의 정이 묻어납니다...
신명철님의 댓글
글솜씨 경지에 오르고..<br>
컴솜씨는 날로 발전하시는데..<br>
고의인지 아닌지... 기억력은....<br>
혹시 23대 이범석==> 이범직 이 아닌지..<br>
저도 율목동에서 학교생활했걸랑요??ㅋㅋ 후다다다닥(도망가는소리)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며칠전 인고동창명부 보고 적었는데..옥의 티입니다..新장학사님 죄송..ㅋㅋ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이범직 교장선생님을 알면 신명*도 72회 정도 되는 것 아닌감요??... 상인중출신이면...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다분히 신파조의 지극히 한국적인..."紅桃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개봉 박두...(^+^)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홍교장님 ~65년..이교장님 66~69년..김교장님 70년 ~ 추측컨데 아닐런지요
정흥수님의 댓글
홍도! 해전나이트에 우퍼 스피커가 나가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박영웅님의 댓글
7080 그립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제주도에는 나이트 없나요? 홍도의 나이트까지 관할이면..樂원스피커입니다..모자이크 지울까?
정흥수님의 댓글
그냥, 놔두세요.
정흥수님의 댓글
4명의 총무님 사진으로 올리면 어떨가요? 69-70-73-79..
전재수님의 댓글
홍도는 언제 웃는지 아시는 분~
이상동님의 댓글
흥수형 뒤로 있는넘 지워 주세여...ㅋ. 6년동안 4강 함 못들었어요? 흐미 힘겨웠것네요...
방창호님의 댓글
환성형님! 꼬리치고 갑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홍도야 손님 받어라..new 님이다..방창호(80회)/전재수(75회)/박영웅(73회)..매상올려야하니..알었지?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카드는 75회서 신한꺼로..긁을거 같으니..빡싸게..
이환성(70회)님의 댓글
6년동안 4강 함 못들었어요?==> 그래서 당시 인고총학생회장선거시 인고야구부해체 한다는 후보 있었다네..
봉원대님의 댓글
"홍도야, 울지마라"=== 명령조(ㅋㅋㅋㅋ),,간단하게 세자로 줄이면... "홍도뚝!!"
<img src="http://cyimg11.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l34701%2F2006%2F1%2F13%2F7%2F%C4%B3%B8%AF7%2Egif">
안태문님의 댓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돌이킬 수 없다면 좋게 보내주는 것 또한 예의가 아닐런지요. 그동안 고생 많이했는거야 동문 모두가 알 것입니다.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차안수님의 댓글
홍도는 계속 우나요?
崔秉秀(69回)님의 댓글
흥수는 김흥수, 정흥수 마나요.. 때깔도 좋고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신변방에서 조회수 300을 넘겼던 우즈베키스탄 기행 3탄은 내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아침 출근하면서 잠깐 본 후 지금 돌아와보니 수 많은 꼬리의 행렬...고래감독님은 신화처럼 영원히..
한상철님의 댓글
햐~ 고민되네 뭐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데 할말이 없네 할말이 없으니 슬수도 없고 성님 그냥 갑니다 휘리릭<사라지는소리>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이글을 보구 출석부에 꼬릴쳤어야 하는데.... 이렇게 깊은뜻이!!!
안남헌(82회)님의 댓글
成님 호주가시면 거기서 번개한번 치세요~~ ^^ 휘리릭~~ 저두 퇴근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성연 큰옵빠가 안보여요..ㅎㅎ흑 울지마라 홍도야..연옥님이랑 라운딩 갔다한다
이동열님의 댓글
교장 성생님,,,김세기-->박재휘-->김정한,,,우리떄 교장 성생님 이었었는디,,,"점점 기억력이 없어 지는것 가터요"
신명철님의 댓글
기억력 테스트가 되네요..ㅋㅋ<br>
인고 74회(상인중10회)졸업생들은 마지막으로 중학교 시험을 치르고 입학했고<br>
당시(69년)에는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한학교로 교장선생님이 한분이셨습니다.<br>
당시 교장선생님이 이범직선생님이셨구요.<br>
신명철님의 댓글
이듬해 1970년에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분리되어 인고에는 김세기선생님,<br>
상인중에는 오학환선생님이 부임하셨고..<br>
1971년에 인고는 석바위로 상인중은 간석동으로 이전하게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br>
즉...69회선배님들과 74회는 1년동안 한교장선생님 아래서 공부한거죠..ㅋ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라운딩서 돌아 왔으면 성현님 윗글 확인해줘요..위사진은 누구여?..모자이크는 모고..
李聖鉉님의 댓글
아주 신파극을 열었네요. 여기가 더 재미 있을뻔 ㅋㅋㅋ
이상동님의 댓글
홍도는 사직서 낼때 움니다... 아님 말구요 켘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홍도(속)편을 이미 준비해 놨는데.. <br>너무 슬퍼서 올리기가 조심스럽네요..<br>7080 메들李4 :오 데니보이..
이준달(90회)님의 댓글
글내용이 너무 심(바다의 심해)도가 있어서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내공좀 더 쌓아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선배님의 마음은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 게시판에 빨간불이 켜져 대형화재가 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저두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성~~실!!!
이준달(90회)님의 댓글
모자이크가 잘 안됐는데요...ㅎㅎㅎ 흥수형님이 맞습니다.. 맞고요~~(^*^)
오윤제(69회)님의 댓글
?가 있네요. 알면시롱.
이기석님의 댓글
환성선배님의 글을 몰아보는 재미가 넘 좋네요~~~~~~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