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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談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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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7월 한창 더운 초저녁
울산의 자취방서 www.女高.com에 글 올리는데..
『똑똑똑...』온크럽대화창서 나를 부른다
『누구세요?』
『저는 x여고출신으로
서울에 살지만 인천서 교편을 잡고 있고
산바람 나서 매주말 山다니고 있습니다
산 좋아하시는 듯한데
가을오면 산행에 초대해도 되겠지요』
『네』
『난해한 님의 글을 주욱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할 글이 있으니 메일주소 알려주십쇼』
『ndlee621@hanmail.net』
『저희 x여고 1x방에도 글 좀 올려주시지요』
『저는 5.13일 똑같은 글(메르세데스벤츠)을 녀고에 ab.or.kr에 올렸습니다
ab.or.kr엔 조회수 500여개/댓글0
녀고엔 조회수 150개/댓글15』
『글 올리시면 이젠 제가 신나게 꼬리칠께요』
그이후 온크럽의 오류로 소식없었다
인사동출판에 안광희님이 그녀의 로맨스란 원고를 냈다
많은 동문이 반가움을 표시했지만
저는 『이제 나에게 Anne은 없다!』
밖에는 반가움을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딸아이 홍보건으로 inil.or.kr을 방문했지만
여간 조심스런것이 아닙니다
격려해주신
명희/광희/흥복/성현/광희/성현/광희 님에 감사드립니다
님들은 communication center 입니다
10월초에 올바른 메너에 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지키라
신중.공손하라
상대방 관심을 가져라...등 에는 관심 없었지만
강사의 회사 이름이 눈에 뛴다
아담재 컨설팅!
『我 (나아) 談 (말씀담) 齊(집재)
I communication center』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흥복,광희야 고맙다이... 쇠성 따님이 나으 조카나 마찬가지...(^+^)
李聖鉉님의 댓글
많이 팔려야할텐데 ㅎ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I communication center』====> ㅋㅋㅋ 증말이네요, My communication center
윤휘철님의 댓글
요즘 많이 바쁘시겠소 歡釗李 내가 작명한 이름대로 기쁘게 힘쓰소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형님 이제 회초李가 때를 만난듯..
장재학님의 댓글
아담재... ... 환성 선배님도 명함에 호를 붙이심이 ㅡㅡ,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매일:뻥/ 산행:뻥/ 댓글:뻥...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www.inil.or.kr..ㅎㅎ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