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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개나리를 그렸는데, 개나리 같지 않아서... 그냥 노랑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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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광희 |
x 2005/03/09 |
예전에 내가 만든 도자기 화병인데, 이리 저리 치이다가 금이 가서 몇년 껴안고 살다가 눈 딱 감고 쓰레기 장에 던져 버렸지요. 양쪽으로 납작 한 것이 그런대로 보기 좋았었는데.. 아깝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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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기순 |
x 2005/03/09 |
광희 솜씨의 도자기면 예삿것이 아니었을텐데 아깝다, 나도... 나도 청색 화병을 참 좋아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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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이기순 |
x 2005/03/02 |
사부님은 눈 오는 걸 보셨나요? 아침에 일어 나니 평소보다 밖이 환한 것 같아 내다 보니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오랜만에 인천 나들이를 하려던 참이라 쌓인 눈이 반갑지만은 않은 건 나이 들은 증거 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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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광희 |
x 2005/03/03 |
새벽에 펑펑 내리는 눈을 일부러 맞아봤답니다. 이번 겨울에 처음 맞아 봤어요. 인천에 다녀가셨어요? 저는 아직도 새벽에 '눈왔다~'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난답니다. 눈이 오면 뭔가 꼭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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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민지홍 |
x 2005/03/06 |
내가 좋아하는 것들 다 이 그림에 있네요. 나무랑, 독들이랑, 그리고 소리없이 내려앉는 눈들....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볼때마다 가슴이 찡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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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광희 |
x 2005/03/06 |
지홍선배님, 저는 아직도 저 눈 속에 서있고 싶습니다. 눈 올때 우산을 쓰는 사람들... 눈 온다고 길 막힐 걱정하는 사람들....
그래도 저는 아직 저 겨울 속에 서 있고 싶은데.. 봄이 벌써 무릎까지 와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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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골라잡아 한개 이강혁이는 전화안되네
李聖鉉님의 댓글
상기는 인일11회 안광희 작--동의얻었음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애고고 다 끈낫는데...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자게판/그림방/신변방...역할이 돋보이네요..전 inil변방서 맴돌다 돌아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