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아킬레스情
본문
『여보...세상서 제일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
『가난/배고픔이지』
『아름다운 건?』『사랑이지』
『그중 으뜸?』 『부모의 자식사랑』
『끈질긴 건?』 『잡초 아니 정』
『두터운 건?』 『남자의 얼굴』
『허긴 뭔 자랑거리 라고 청량산 wxy女를 그렸더군요
강한게 뭔줄 아세요?』
『몰라』
『남자의 수염이예요』
『수염?』
『남자의 얼굴-철판/두터움을 뚫고 나오니』
『바둑서 두터움은 세력 곧 실리인데...』
계절의 여왕 5월들어
더욱 발버둥 치는 모습
예전의 당신 아니네요
청량산아지매...
수작걸고/술마시고/자리마련하고..
그날도 어린이날만 아니었슴 뻔하네요
곡예사의 첫사랑처럼 아슬아슬해서 못 보겠네요
당신의 아킬레스건은 情예요
구좌동결해 놔도 비자금때문 소용없고
신용카드 이리내요
알겠어 이젠 쓸데도 없네..
신용 파탄되면 내곁으로 오세요
일용할양식은 제가 드릴께요
고마워...
내게 진짜 아킬레스건은 핸펀이었다
그동안 맘속 간직했던
청량산/청xx
019aabbccdd/019wwxxyyzz...번호를 영구삭제한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다...
난 알어요
당신 홈피서 몸부림치는것-
야구에 관심 둘 만큼 한가한 당신 아니죠
홈피활성화를 위해서 아니고
인고를 위해선 더더욱 아니죠
무엇을 해도 감동먹을 나이도 아니죠
한번 퇴사했던 직원은 다시 안 쓰는게 관례죠
지난번 우리교회서 십일조 제일 많이 내던 성도가
언잖은 일로 다른교회 갔다가
다시 돌아온것 보셨죠?
누가 봐도 보기 안 좋아요
이젠 정리하세요
그동안 올린글 정리하면
수개월 걸립니다
그럼 모든게 안정될겁니다
6월엔 성현님과 함께 여행갑시다
이젠 청량산 가지말고 문학산이나 다녀요
왜 청량산은 안되고 문학산여?
문학산은 일명 배꼽산이잖아요
당신도 이젠 날 닮어 가네..
객지의 혼자임서 발버둥 치는것
당신은 진실이라 믿었는데
사실아님 알고 홈피를 떠난것도
알사람은 다 알어요
* 혜은이의 당신만을 사랑해..
이젠 정말 꼬리 달지마세요
꼬리는 저를 힘들게해요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믿음이 작으면 사소한일에도 잘 삐집니다. ㅋ
마음을 넓게, 미래를 보면서 투자 바랍니다....^^ ㅋ
떠나지 마세요...
차안수님의 댓글
배꼽산으로 오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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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문(74회)님의 댓글
이젠 정말 꼬리 달지마세요 ===> 역으로 꼬리를 많이 달라는 이야기이겠지요..ㅎㅎ
김태희(101)님의 댓글
공갈 단수가 점점 높아 가시네요. " 이건 꼬리 단 것도 아니고 안 단 것도 아녀~~~ "
윤용혁님의 댓글
반어법을 구사하신 환성형님, 문학산을 끔직이도 사랑하시는 형님마음 잘 압니다.
형님이 안 계시면 배꼽산이 웁니다. 언제나 건필하세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당신의 아킬레스건은 情예요 ===> 인사동서 精띠라는데 母방송국님이 그려집니다..外子님이 情酒子이라던데..
김태희(101)님의 댓글
환성님이 인사동서 정 떼면 우선 회장이신 인문님이 우실테고, 담엔 용혁님, 딴 살림 차린 재학님은 ..글쎄...먼저 정 뗀 형섭님은 화장실서 웃으실라나...<BR>정 떼려 애쓰지 마세요 몇사람 돌아버립니다...
신명철님의 댓글
『바둑서 두터움은 세력 곧 실리인데...』 ==>살아가면서도 두터움은 실리가 될수도있답니다. 그러나 외로워질수도 있겠구요...
^*^~~님의 댓글
몸도~맘도 힘든 하루를 보냅니다...사랑보다 무서운게 정이라는데..갈매기는 내 맘을 알아줄까나???
^*^~~님의 댓글
모 클럽에서 기념일 이라고 꽃바구니를 보냈습니다..한참을 처다봅니다..글고 내 자신을 생각합니다...또 成님을 생각합니다..힘내세요...
李桓成님의 댓글
모클럽 ==> AlabianNight 라고하세요...
^*^~~님의 댓글
회사로 연수서 형사보냅니다..ㅋㅋ==> 명철님,, 연수서 형사(X)..위생검열이믄 몰라도...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