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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 2006...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7.01.01 14:13
조회수 : 1,466
본문
2006년의 마지막날 느즈막하게 청량산을 찿았습니다...
정산에서 바라본 송도유원지앞과 저멀리 송도 신도시가 보입니다.
2006년의 마지막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인천대교의 공사가 한창입니다...
송도유원지 눈썰매장의 동심이 여유러워 보입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위로 경비행기가 한가로이...
새해엔 좋은 소식 많이좀 전해주소...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쓰레기는 좀 버리지 말아주소... 짜증나 정말...
서서히 2006년이 마무리 지어갑니다...
청량산에서 바라본 문학터널과 문학산...
이렇케 2006년을 마무리 하려나 봅니다...
년초에 높이 날으려 계획도 잡아보았고
때로는 뜻하지않은 슬픔도함께하고
때로는 기쁨도 함께하며
인고인이라는 동문애로 뭉쳐...
슬기롭게 이겨나가며
모든일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하나씩 하나씩 다리를 놓다보면
분명 밝은 2007년이 환하게 열릴것입니다...
동문님들 높이 날으실수 있습니다....
헤쳐 나가실수 있습니다...
어둠이 가득하지만 모두 이겨 내셨잖아요 ...
자~ 이제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시구요...
진정 2006년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후배님들 밝아온 2007년 황금 돼지해에 건강히시고 행운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정산에서 바라본 송도유원지앞과 저멀리 송도 신도시가 보입니다.
2006년의 마지막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인천대교의 공사가 한창입니다...
송도유원지 눈썰매장의 동심이 여유러워 보입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위로 경비행기가 한가로이...
새해엔 좋은 소식 많이좀 전해주소...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쓰레기는 좀 버리지 말아주소... 짜증나 정말...
서서히 2006년이 마무리 지어갑니다...
청량산에서 바라본 문학터널과 문학산...
이렇케 2006년을 마무리 하려나 봅니다...
년초에 높이 날으려 계획도 잡아보았고
때로는 뜻하지않은 슬픔도함께하고
때로는 기쁨도 함께하며
인고인이라는 동문애로 뭉쳐...
슬기롭게 이겨나가며
모든일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하나씩 하나씩 다리를 놓다보면
분명 밝은 2007년이 환하게 열릴것입니다...
동문님들 높이 날으실수 있습니다....
헤쳐 나가실수 있습니다...
어둠이 가득하지만 모두 이겨 내셨잖아요 ...
자~ 이제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시구요...
진정 2006년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후배님들 밝아온 2007년 황금 돼지해에 건강히시고 행운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내 옆에 있는 것들 나는 왜 놋치고 찾지 못 했을까? 게으른 나태, 이기의 무관심,나만의 독점 이런 것들을 청량산에서, 문학산에서, 또 아름다운 노을을 거느리며 떨어지는 인천 앞 바다의 해를 보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롭게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꿈의산실..청량산 다녀왔습니다..모든것 접고 잠시 다녀오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인고의 나팔수 역할 - 올해도 기대합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초중학교야구대회[총동회장기쟁탈]가 대성황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금년한해 좋은 일만 많이 생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역시 나 입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모두에게 축복 받는 한해가 되기를
윤인문(74회)님의 댓글
2006년을 복기해보니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일을 꼽는다면 인사동 선후배님들을 만난거겠지요..*^^*
이동열님의 댓글
올해는 꿋꿋하게 안정되는 한해 되시길,,,,,
이기석님의 댓글
포토에세이 좋습니다~~~~~진짜루
장재학님의 댓글
멋져요...^^ 아고 학이가 상동 형님 쫓아가다가 가랭이 찢어 지겠어요...ㅜㅡ
김태희(101)님의 댓글
같은 시간대에 저는 송도 LNG 기지에 있었어요. 보스턴에 거주하는 어느 인고인이 자녀 결혼차 잠시 내한했는데 변화하는 인천을 보며 감동...모두들 건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