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정이란...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7.01.04 01:27
조회수 : 1,446
본문
2006.12.30.05:30
한해 마무리산행을 위해 시동켰지만
산행은 취소되어
이내 들어가 자다 깨니 9시반
식사후 조용히 청량산에 오르다
휴게소서 커피한잔하는데
『오늘 조촐한자리 마련됩니다
함께하시죠...』
19:00 인주옥
酒님과 함께한 속초/오대산행에
몸도맘도 흩트러진 인문님은 아까부터 기다렸고
노래방서 나의 18번 미련을 부르며 아쉬움을 울부짖는다
따님의 출국에 마음 한없이 바쁘실텐데
일산서 병수님이 오시더니 하사금과 함께
돈많이 벌라고 악어키걸이를 주신다
오늘 이자릴위해 내좋아하는 오미자 따러 지리산가신 휘철님은
새빨간 오미자주를 고속택배로 보내주시고
동열님은 터미날로 찾으러갔다
사랑채서 사랑 나누던 홍규님이 오셨고
인사동의 정서를 몰랐지만 고리 이쁘게 책 만들어준 정래가
갑자기 아버지를 여윈 동훈이가 와줘
노래방서 찰찰이드들고 도우미 역할을 해낸다
저녁시간 안된다더니 영종도서
아버님 병간호에 식구를 섬에 남기고
와준 사랑살李 흥섭을 나는 표현할길없다
병수님께 속삭인다
흥섭의참여는 선후배 사이가 아닌 정으로 밖에는 설명할수 없다했고
누군가 말했듯이
정이란 잡초같은것 생명력이 처절하리만치 끈질다는것
참여 어려울것이라던 인사동장학사 명철은
용필의 모나李자를 열창해준다
송배의 참여못함을 아쉬워하는 전화를 받었고
힘들었던 홍규의 딸아들에
위로금을 병수님은 전하신다
오고싶어하는 미자님을 떨구고 상동은
노래방서 듣기힘든 여러곡으로 석별을 달랬고
상동/정래/동훈/명철의 안전귀가를 책임져준 나지만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분위기를 잡아주고
장내를 숙연케했던
동열의 마지막 가사를
환세이는
지금도 기억할수 없었다...
한해 마무리산행을 위해 시동켰지만
산행은 취소되어
이내 들어가 자다 깨니 9시반
식사후 조용히 청량산에 오르다
휴게소서 커피한잔하는데
『오늘 조촐한자리 마련됩니다
함께하시죠...』
19:00 인주옥
酒님과 함께한 속초/오대산행에
몸도맘도 흩트러진 인문님은 아까부터 기다렸고
노래방서 나의 18번 미련을 부르며 아쉬움을 울부짖는다
따님의 출국에 마음 한없이 바쁘실텐데
일산서 병수님이 오시더니 하사금과 함께
돈많이 벌라고 악어키걸이를 주신다
오늘 이자릴위해 내좋아하는 오미자 따러 지리산가신 휘철님은
새빨간 오미자주를 고속택배로 보내주시고
동열님은 터미날로 찾으러갔다
사랑채서 사랑 나누던 홍규님이 오셨고
인사동의 정서를 몰랐지만 고리 이쁘게 책 만들어준 정래가
갑자기 아버지를 여윈 동훈이가 와줘
노래방서 찰찰이드들고 도우미 역할을 해낸다
저녁시간 안된다더니 영종도서
아버님 병간호에 식구를 섬에 남기고
와준 사랑살李 흥섭을 나는 표현할길없다
병수님께 속삭인다
흥섭의참여는 선후배 사이가 아닌 정으로 밖에는 설명할수 없다했고
누군가 말했듯이
정이란 잡초같은것 생명력이 처절하리만치 끈질다는것
참여 어려울것이라던 인사동장학사 명철은
용필의 모나李자를 열창해준다
송배의 참여못함을 아쉬워하는 전화를 받었고
힘들었던 홍규의 딸아들에
위로금을 병수님은 전하신다
오고싶어하는 미자님을 떨구고 상동은
노래방서 듣기힘든 여러곡으로 석별을 달랬고
상동/정래/동훈/명철의 안전귀가를 책임져준 나지만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분위기를 잡아주고
장내를 숙연케했던
동열의 마지막 가사를
환세이는
지금도 기억할수 없었다...
댓글목록 0
이기석님의 댓글
정다운 시간 함께 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며, 공휴일에도 인사동을 기웃거리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진짜루
차안수님의 댓글
이기석이 같은 생각 입니다. 그런데 노는 날은 물을 찾아가는 습성이 있어서....
이동열님의 댓글
마지막 가사,,,"사노라면,,,내일은 해가 뜬다,,내일은 해가 뜬다,,,"
이동열님의 댓글
<EMBED ㄴ src=http://cafe7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SJpO&fldid=E6Rv&dataid=70&regdt=20040803142909&realfile=%B1%E8%C0%E5%C8%C6%BB%E7%B3%EB%B6%F3%B8%E9185697_live.asf width=300 height=45 type=audio/x-ms-wax playCount="0" volume="0" autostart="true"> 사노라면 (Featuring 이승환. 이소라. 윤도현. 리아. 김장훈)
오윤제님의 댓글
정다운 모습입니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흰손은 내밀지 않던가요. 인사도이 살맛나는 세상을 꾸려가네요. 모레도 해는 꼭 뜰겁니다. 믿어주세요.
최병수님의 댓글
주량이 늘었남요..현장 스케치가 넘 적나라하게 된 것 같아요. 숨길 부분이 많은 데... 그 날 오신 분들 스스로가 `우리는 한 형제`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힘 차게~~
최병수님의 댓글
그 날은 송배군의 생일이었다고, 순근님이...숭구리당당~~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사택후배가 한마디합니다..12/31 떠난 지원장은 21시~21시30분에 취침했는데..울 성님은 02시는되야 잠든다고...잠도 삶도 앤도 잃은 저입니다ㅋㅋㅋ
최병수님의 댓글
내 처지와 비숫하넴.. 숙면에 좋은 건 운동이나 술인데.. 잘 안될 겁니다. 자~~ 힘을 내시지요.
윤용혁님의 댓글
동열형의 사노라면 노래를 들으며 환성형님의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부임지에서 화이팅하십시오.
이상동님의 댓글
진짜떠요...내일은 해가....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오호~ 애재라===>오윤제님입니다..ㅎㅎ
지민구님의 댓글
가보고 싶었는 데...잘 지내시죠..?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잘지내? 품위유지비..첫날6마넌/둘쨋날7마넌/세째날8마넌..5마넌이 전결인데..더이상 견딜수없어 인천교육신청했네..ㅠㅠ
최병수님의 댓글
5마넌으로 하루 견디기가 힘이 들면 KTX 대리운전해서 행신역[종착]으로 오시면 품위있게 약주(?) 한잔 접대해 드리겠습니다...ㅋㅋㅋ... 출혈 투자 - 객지에서는 좀 더 버텨야 할 겁니다. 그러면 다 모입니다. 모이가...
윤인문(74회)님의 댓글
1월3일 새벽 6시에 출발 2박3일간 제주도에 실업계고 교감, 실업부장 67명을 모신 연수를 마치고 지금 도착했습니다. 成님은 먼데계셔도 항상 우리와 같이 하는군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글쓴이는 꼬리를 보며 자신을 달래며..꼬리친이는 그꼬리의 연결된 꼬리를 보며 자신을 달랩니다 침묵하는 네티즌은 내일 해가떠도 영향력 없다는 민구의 글 자꾸 생각납니다..참여하는 모든분은 진정 삶을 줄기는분...기석/안수/동열/윤제/병수/용혁/상동/태희/환성/민구/환성/병수/인문...윤부랄덜즈큰형님 왕부랄님 안..
오윤제님의 댓글
술취해 결석한 걸 출석하였노라 담임께 고백했더니 수인선 통학은 프리 패스지 하던데 인사동은 하루 늦은 것을 허락하는 아량이 분명있을 텐데 셈 나는 겻은 왜 병수는 두번 찍냐고요. 환성님 울산 가고파도 저는 못가요. 편애는 싫어요.
김태희(101)님의 댓글
정말 병수님은 2번 찍혔어요..하사금과 무신 악어꼬리 줬다구 너무 티 내시네...지두 울산 못가유~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대법원판결판결나왔네요..휘철님/螢님/性님/윤제님/용혁님/남원님/민구님/시호님/태희님...불참한 송년회는 무효랍니다..금주다시날잡아주세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이중과세는 없어져야할 풍토입니다. 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태희님 하사금=1차,2차 놀방지원금임다..ㅋㅋ휘철님/螢님/性님/윤제님/용혁님/남원님/민구님/기호,기호님/안수/태희님..송별체납자명단으로.추징금있다 합니다..The voice of America..曰
김태희(101)님의 댓글
세금 내면 놀방 유희자금으로 쓰는 풍토에선 차라리 체납하구 말지유~ ㅋㅋ 이번주 인천 오신다고 2차 송별회 압력 팍팍 넣으시네요. <br> 길거리에다 수억 뿌리고 다니시니 국가 경제 금방 살아나겠어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병수/용혁/상동/태희/환성/민구/환성/병수==>요거요? 방장하고 야기하면서 꼴치다가 꼴잡혔네요..그컴이 방장꺼라 대화를 해줘야해서..ㅋㅋ
최병수님의 댓글
질투의 화신이 여기에도... 태희님은 녀자니까 이해가 가는 데, 윤제님이 질투를 하다니 술 한잔 마시구 풀어라 풀어 삐지리...ㅋ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삐지李 원조 이성현(性님:70) ===> 구체적인 자료첨부시킬 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