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Count down 2 : 빛나는 아침해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6.12.06 13:42
조회수 : 2,203
본문
밤늦게 택시탔는데
『사장님 자녀는 몇 살입니까?』
『25 하고 27 인데
나이는 왜 묻남?』
『손님이 놓고 내린 포장도 안뜯은
MP3가 있어서요』
『MP3가 핸드폰의 일종인감?』
분위기 파악해보니
손님이 물건을 놓고 내려
찾아주려 헤맸는데
전해줄길 없다 해서
나에게 싼값에 가져가란 의미였다
시중서 16~18만원 하는 물건이라 하는걸 보니..
이처럼 찌든 쌂이지만
여기에
좋은만남 살맛나는세상 만들기
출판기념회가 12.8.18:30
모교서 있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손에 손잡고
후배와 선배가
마음과 마음을 전한
사랑의 징표
좋은만남 살맛나는세상 만들기
많은 동문이 글쓰기에 참여는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끝내 침묵으로 답 주신
더 많은 선후배님
우리 모두 한마음되어
너와 나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축제의 한마당에
동참해 주시면
나와 너
모두에게
무한한 영광일듯합니다
빛~나는 아침해
문~학에 오르고....
Count down 2
10,9,8,7,6,5,4,3...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환성형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날 뵙죠. 실버 말고 골드 가져갑니다. ㅎㅎㅎ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용혁 후배의 진솔한 면이 보이네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연유가 바로 이것 환성, 용혁 후배 모두 수고 했고 모교애에 존경을 표 합니다
이동열(73회)님의 댓글
복분자 세트 챙겨놔야쥐,,,ㅎ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제목에 꼬리말 숫자가 하나씩 모자라네요..손 좀 봐야 할 듯..그래도 Count down 은 정확히 갑니다. ㅎㅎ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이제는 제대로 Count 됩니다. ㅋ
김태희(101)님의 댓글
그래서 그 mp3 플레이어를 싼 값에 사서 경품으로 내 놓으셨나요? 그게 궁금한데 뒷 설명이 없어서요.ㅋㅋ
김태희(101)님의 댓글
<Embed Src="http://jk13.codns.com/video/hanmp3/김연숙 - 어서말을해.mp3" width=70 height=25
loop=-1>♬ 김연숙 / 어서 말을 해 ♬....환성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형섭님은 어디 계신지 어서 말씀을 하시구요...사진찾아 떡칠해서 지명수배장 만들 거예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형섭님은 어디 계신지 어서 말씀을 하시구요===> zzz으로 회유해도 금토일 출장이시고...다음 크게 한방 쏘신답니다
李桓成님의 댓글
기호선배님 카렌다 도착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뭘, 두번씩이나!, 쑥스럽네요, 환성님! 히히
장재학90님의 댓글
양주 만드는 방법 책자 급구~~~ ^^
이기석님의 댓글
이제 내일이네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