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2006년은 나에게…
작성자 : 김태훈
작성일 : 2006.11.30 19:19
조회수 : 2,198
본문
기존 사무실의 3배되는 사무실로 확장이전을 한 해..
기존에 있던 출력 장비의 3배가격되는 신 장비를 구입한 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신용보증재단에 추가로 대출을 받은 해..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작년대비 매출이 30%나 감소한 해..
와이프가 이소라 다이어트 테잎을 사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해.. (효과 많이 봄. ㅋㅋ)
첫째 성현이가 앞이를 빼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 해..
둘째 다울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해..
아버지가 기력이 약해지셔서 병원을 두번이나 입원한 해..
어머니를 보았다는 사람이 나타나 몇주동안 주말만 되면 미친듯 송도를 뒤졌던 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이 많아 많이 힘들었던 해..
많은 이들에게 힘들었을 한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모임과 만남의 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잊을것은 잊고
반성할것은 반성하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내년 한 해는 모두가 올해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냥 뜬금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출출한 것을 보니 퇴근할때가 됐네요. 이제 인주옥으로
김장김치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러 선배님들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들뜨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성실!!
기존에 있던 출력 장비의 3배가격되는 신 장비를 구입한 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신용보증재단에 추가로 대출을 받은 해..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작년대비 매출이 30%나 감소한 해..
와이프가 이소라 다이어트 테잎을 사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해.. (효과 많이 봄. ㅋㅋ)
첫째 성현이가 앞이를 빼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 해..
둘째 다울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해..
아버지가 기력이 약해지셔서 병원을 두번이나 입원한 해..
어머니를 보았다는 사람이 나타나 몇주동안 주말만 되면 미친듯 송도를 뒤졌던 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이 많아 많이 힘들었던 해..
많은 이들에게 힘들었을 한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모임과 만남의 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잊을것은 잊고
반성할것은 반성하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내년 한 해는 모두가 올해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냥 뜬금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출출한 것을 보니 퇴근할때가 됐네요. 이제 인주옥으로
김장김치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러 선배님들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들뜨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성실!!
댓글목록 0
김태희(101)님의 댓글
<EMBED src="http://jk133.x-y.net/link/I_Understand-Hermans_Hermits[1].asx" loop="-1" autostart=true width=70 height=25>
♬ I Understand / Hermans Hermits
김태희(101)님의 댓글
벌써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나 봅니다. 누가 그러데요 하루는 긴데 왜 1년은 짧으냐고...태훈님 첫 데뷔신가요 잠시 쉬셨나요..이렇게 뜬금없이 적는 일 자주..(아시죠? 생략된 말..) 어머님 일이 궁금합니다. 속상하면 여기다가 풀어 놓고 우리 같이 고민해요.
장재학90님의 댓글
맘 고생 많겠네...내 마음도 아프다...언제 소주한잔 해야 하는데....
지민구님의 댓글
후니...어제 얼굴 봐서 좋았네...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번 뭉칩시다..
이상동님의 댓글
털어야할일은 훌훌터시게... 어제 반가웠어...
김태훈님의 댓글
잘들 들어가셨죠? 어제 여러 선배님들을 뵐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음악 선물도 감사드리구요~
李桓成님의 댓글
12.1 임한술84 200,000 5,610,000 +1,110,000 ===>출판로드맵 참여 감사드립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그런일이 있었구먼,,,,어제 방가웠쓰,,,,,자주좀 봅쎄
이종인님의 댓글
태훈아 내년엔 잘 될꺼야
윤용혁님의 댓글
다사 다난했던 지난 일을 잊고 한해를 보람되게 마무리 하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차안수님의 댓글
어제들 즐거우셨죠? 어제 인주옥 그림이 그려져요. 부럽습니다......태훈아 내연에는 좋은일만 생길거야.....
이기석님의 댓글
좋은일만 생기면 재미없을듯~~~~~!!! 좋은일은 무지하게 많이, 안좋은일은 아주아주 쪼금만,,,,,진짜루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웰카운트에서 대박 난야기도 올려줘...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어느덧 2006년도 마지막 12월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한해를 시작하던 1월에 가졌던 마음으로 마지막 한달을 성실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사동 선후배님! 노력했던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로 맺어지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태후니~ 어제 즐거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