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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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방에 올려진
수리탐구를
28살짜리 여직원에 메일로 보냈더니
ㅋㅋ 이런건 또 어찌 만드셨는지..
암튼 대단해요
순서대로 7 6 3 2 5 8 1 2 10 4 9
(1부터 10까지 2가 중복되는데 호텔 층수가 설마 지하는 아니겠죠?? )
맞나요??
발렌타인이 눈앞에 아른아른...ㅋㅋ
이거 매달리느라고 오전에 일 제대로 못했어요 ㅠㅠ
일이 손잡혀야 말이죠
그럼,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졸업40주년 3편을 보냈더니
팀장님이 쓰신 글이죠?
참 재미나게 글을 잘 쓰시네요
읽어 내려가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그 시절로 돌아간 둣한 느낌이....
때와 장소는 틀려도 중고등학교때
누가 누굴 좋아하는 그런 감정 한 번씩 다 경험하잖아요
아침에 차 타고 출근하면서 유독 은행잎이 많이 떨어지던데
이 글을 보니 학창시절 좋아하던 오빠가 생각나네요
ㅋㅋ 지금쯤 어디서 뭐 하고 살까나??
재밌는 글 잘 봤고요,
고인이 된 남편 동창 모임에 귤 보내셨다는 얘기나
70년대 의료보험 얘기 등은 정말 맘이 훈훈해 지면서
사람 사는 냄새가 풍기는 것같아
맘이 참 따뜻해지는것같아요..
제가 7080정서를 참 좋아하거든요 ㅎㅎ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그럼 ,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를
직원은 들려줍니다
28살짜리가...
마음들을 전하는게
세상사는것
아닌가
잠시 생각해봅니다
오늘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인천성동학교
개교50주년 학예회를
祝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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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載峻 67回님의 댓글
함께 그리고 더불어 축하 하며 글 게재에 지극 정성인 환성님께도 감사함을 함께 올립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이야기를 재치이있게 풀어 정성껏 올리시는 환성형님께 성동학교기념행사와 함께
축하 감사드립니다. 환성형님 방 빼지 마시고 온돌방에 계속 군불을 지펴주세요.
인고인의 훈훈한 사랑방 되게요. 늘 감사드린 답니다.
장재학님의 댓글
늘 감사 드리며, 축하 드립니다...^^ 학이 = 토끼 아님.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거보시겨...방뺀다니깐 (속)인생극장 올라오네...69송년회에 회비가져오라는 성님의 전갈인데..갈수있을까?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요즘 며칠동안 바빠서 신변방에 잘 들어오지 못하였는데 成님은 내가 궁금하지 않은 듯..그동안 成님 글에 열심히 꼴을 바쳤는데 지금은 관심밖으로 밀려난 것 같습니다요..ㅠㅠ..끊임없는 후배사랑..변치않는 후배사랑..그게 成님의 타이틀 아닙니껴..계속적인 成님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김태희(101)님의 댓글
28살 여직원을 짝사랑하는 휠이 느껴지네요. ㅋㅋ(히히.. 깐죽깐죽..켁!!) ..머~ 사랑이야 이룰 수 없어야 진짜 사랑답지요.플라토닉 러브라고 문자쓰면 더 머싯서 보이고..ㅋㅋ 오랜만에 오니 글이 많아서 앍기만 하고 꼬리는 다 못 달고 나갑니당. 용혁님,재학님 미안혀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정말로 成님이 28살짜리 여직원에 메일을 보낸 底意가 궁금하네요..ㅋㅋㅋ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거보시겨==>강화 사투리 참 오랫만이네요 구수하죠 태희님 유격 훈련차 입소 후 잠시 외출 나오셨오이까 반갑습니다 추수 감사절 주일이 내일이 되죠?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동안 成님은 열심히 꼴을 바쳤는데...태희/螢님/동열/명철/용혁/상동/남헌/기호/휘철/안수/성현/민구/순근/송배/재학(제외).....다정하던 모습들 모이지 않아...입술터지고/입속마르고/심한스테스로 어려움겪을때 내손 잡아주신분======>유재준선배님..여직원..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여직원에 메일을 보낸 底意가 궁금하네요===>처제에도 보냈는데...여직원은 알아듣는데..처제는 못알아 듣데..ㅋㅋㅋ..태희/螢님/동열/명철/용혁/상동/남헌/기호/휘철/안수/성현/민구/순근/송배..님의침묵에..객관적인 입장서 느낌을 듣고파서요..ㅎㅎ 그것도 죄가 되나요??? 인문님...
김태희(101)님의 댓글
딸이 없다고 투덜대며 딸같은 젊은 여성만 보면 접근하던 김모씨, 결국 사고쳤당께요.코드 맞고 휠 통하는데 나이 차가 문제여유? 지두 70대 노인께 휠이 통해서 고민인디요.근디 사내통신망은 보안이 허술허니께 연애는 밖에서 하셔유~~ 이렇게 놀릴바엔 차라리 다시 사라지라구유?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차라리 다시 사라지라구유?ㅋㅋ ===> 상금3~4백 탔다고 자랑하던만..한탕쏘란소리 안했는데..발자려..한동안 자리뜬것으로 추정됩니다..인문생각
안남헌님의 댓글
제가 7080정서를 참 좋아하거든요 ㅎㅎ <---- 양용훈선배가 7080켈리포니아를 오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