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무제 ⑪
본문
"참"
소대장 : 오늘 우리 주둔지 옆 과수원에 대민지원 나간다
학이外 : 넵 (간만에 민간인 음식 먹을수 있당~~)
부러진 나뭇가지 작업 완료 후 10분간 쉬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들인 '참'을 가져오셨는데
헉...고기 만두, 제육볶음, 막걸리...~~~!
간만에 먹는 민간인 음식에 학이外는 전부
감동의 눈물을 ㅜㅜ
동기 : 학아 나 다음달에 '참'한 아가씨랑 결혼한다.
학이 : 축하해~~~~! 아기 3만 낳아 잘키우삼~~
동기 : 나보다 3살 많어~~~^^;
학이 : 진짜 '참' 하다~~~
형수님은 '참'하신데 선배님은 안 '참'하실것 같은 분?
(주관식 : )
학이 : (모닝커피를 들고)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네
직원 : 네 오늘은 정말 살것 같아요
직원 : '참새' 가 저기 정말 많아요~~
학이 : 땅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녀석들
참으로 '참'하네~~
가끔은 참새로 변신하고도 싶어...
저녀석들 맘은 편할듯 해...
직원 : (담배를 꺼내 물려) 저도 그래요...
고기를 구워 먹을때 제일 좋은것이...
'참숯' 이라 합니다...
번개탄 --> X, 갈탄 --> X
직원 : 과장님 '장동건'님한테 ☎ 왔습니다
학이 : 그랴 돌려주라..
학이 : 여보세요 학이 입니다. '장동건'님이신가요?
☎ : '이동건'입니다...
대화 후
학이 : 자네 말이지 귀 좀 파시게나...
내 '참' 헐...
직원 : 네 귀파겠습니다...ㅡㅡ,
둥지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했던 친구죠
'참'남자입니다
공주라는 신입사원이 입사 했습니다. 예쁘답니다.
'참'여자입니다. ==> '진짜루'
참신한 신입사원이 '참신'하게만 회사를 다니면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한 선후배님들 많이 계신 동창회 자주 놀러 오셔요
곁눈질만 하시고 가시면 섭섭합니다.
"잘 보았네" 요렇게만 쓰셔도 좋습니다
꼬리 많이 달리면 요렇게 입찢어지게 좋아요
^________________^
핸드폰에 문자 메시지 보내드리면 '참'말로
바로 전화 하실것 같은 선배님은요...?
①이기석 선배님
②이상동 선배님
③김종득 선배님
④지민구 선배님
⑤마피아 선배님
(요번것 정답 맞추신 분께서 역쉬 환성 선배님께서
선물을 주실 겁니다)
이'세상에 하나를
기'대합니다
석'화를 피우는 당신의 능력을~~~
또 도망가야징...ㅋ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오랜만에 들어와 무제 시리즈를 읽었넹...하가...일 언제하냐..? ㅋㅋ
이기석님의 댓글
(주관식 : 띵한기서기), ①이기석 선배님~~~~~~~~진짜루
이동열님의 댓글
참 잘쓰네,,,글.
이기석님의 댓글
이런~~~!! 당신의 능력을??? 주량을 말하는걸까??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