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사이버동우회장 인사말----원고
본문
우주를 향해 나아간다,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삶의 空間을 창출해냈다. 그것은 단순히 2次元적인 空間이 아닌
可히 3次元세계라 할 만하다. 時間과 空間을 초월한다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계덩어리에 불과한 컴퓨터로 생활의 편리성은 물론 人間의 성정性情까지 좌우하기도한다.
편리성을 예를 든다면, 30 여년전 학교교지에 이웃학교 우정의 원고를 받기위하여 어느 선배의 심부름을 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어떤가 그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기만 하면된다. 이런 점은 인터넷을 이용해본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時,空間을 초월하는 인터넷의 장점을 살려 人間化에 이용각도를 맞추고저한다. 특히 동창회에...
111年 傳統인 우리 仁高에서 동문들이 追憶에 빠지면 그만한 행복감이 더 있겠는가? 追憶을 글로서, 때로는 사진으로서
共有하며 즐거워하고 자주만나서 술잔이나 기울여야 가까워지던 先輩와 後輩의 友愛가 인터넷 대화로서 가까워지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결과물로서 동창회의 근본 취지인 母校愛가 절로 나오고.....
2003년 4월 30일 우리는 우연한 기회에 인천고컴맹동우회를 결성하게된다. 동창회에 변변한 홈페이지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생각도 못했던 반응을 보았었다. 컴퓨터란 배워도 배워도 어렵고 끝이없는지라 아주 속 편하게 컴盲으로 지었다.
인천고 傳統에 걸맏게 "先輩를 尊敬하고 後輩를 사랑하자"라는 모토와 함께 우리는 인터넷에서 주로 대화를 하고
얼굴이 궁금하여 종종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기도 하면서 先,後輩의 情을 키웠다. 궁금하던 얼굴을 대할때의 그 感興은
고교시절 편지로만 그리워하던 女學生을 만나는 느낌 다름아니다.
어언 4번째의 作品集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글의 專門家가 아니다(一部 계시지만).문맥도 안맞고,맞춤법도 틀린 것이 나오겠지만, 인터
넷 글 特性上 댓글(대화위주)을 살려서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책이란 말을 들을 것 같다. 특히, 글 내용에 묻어있는 진솔한 先,後輩의 對話와 母
校愛는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2006년 11월
인천고사이버동우회장 李 聖 鉉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사진은 10년전꺼구요 .가필과 정정을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선배님글에 어찌 가필과 정정을 하오리까,,,,걍 올리십사오와요^^
신형섭님의 댓글
증명 사진이 10년前 꺼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고3 때 사진 같습니다.허허허....
그리고 인사말 이 논문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 입니다. 고맙습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원고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그중에 자주만나서 술잔이나 기울여야 가까워지던 先輩와 後輩의 友愛 ==> 이 대목은 오프라인 번개모임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창의성...독창성...신변잡기가 부족합니다...
이환성(70회 님의 댓글
선후배님이 시인등단을 축하해주지만..정녕 본인은 이글을 보지 못합니다...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 나지만...참 인고인은 홈피 구석구석 잘도 봅니다...==> 자유게시판꼴 퍼옴...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사진이 넘 영[Young~]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