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동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후...홈피에 하루 안 들어 갔는데

  한 열흘만에 들어 온듯 하네...』

저는 일년전 한달정도 홈피에 안 들어간적 있었습니다

3년동안 매일 들어가던 제가

한달을 안 들어 가도 견딜수 있었던 것은

본인이 참여 안하는 홈피에

열성을 보일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상황실/배다李/석바李로 시작된

집달李라는 암호명에

그동안 올려준 선후배의 자유곡/지정곡

재학/민구/기석/종인/석근/형섭/창환/승오/태희/상철/종득/병수.......... 

마무리합니다

최대의 목표는 많은 동문의 글을 올리려 노력했지만

제가 가슴 아팠던것은

많은 정성을 보이며 올린 내용들을

제가 다 올리지 못한 점입니다

글은 몸이고 맘은 꼬리였지만

특히 유문식,,김용,최영창,조왕현,이동열님의 진실을

모든 동문은 알고 있을 겁니다

로드맵이라는 암호명에

늦게나마 참여해주신

형섭/기석/안수/재준/종인/시호/창열/석근/승오/태희/상철/종득/상호/선호/

순근/송배/상규/태훈/한술/재수/광수/경우/충섭/준용/종길/기남..............

aa/bb/cc후원회징님

출판성금450만원달성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본인이 참여 안하는 홈피

언제나 직접참여는 안하지만

홈피를 찾아

동문의 글에 묵묵히 읽어주고

격려 아끼지 않은

수많은 선후배 그리고 이웃님들에

다시 감사드리며

편집을 마칠수 있게 모질게 도와준

성현/환성님에 감사드립니다

『여보..

  로드맵장부하고

  당신계좌하고 맞지않네요...』

『성금 낸다고 하고

  안낸 동문이 누군가?』

『자수받으세요』

이런 편집후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