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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배다李...

작성자 : 李桓成 작성일 : 2006.09.27 15:48 조회수 : 1,287

본문

문자메시지

『 선배님

2006.9.27(수) 20:00

배다李 지하XX노래방..

인사동번영회

대표 이X헌』

『어~오랫만이네』

『선배님 출석부에서 날마다 뵈는데요』

『오늘도 3번꼴 다셨던데』

『아~그런가』

『선배님은 한동안 자유게시판 안들오시다가...

엊그제 빨강마후라 목에 걸고 다니시던데요』

『요즘도 청량산 다니세요?』

『우리 나이엔 산이 최고여』

『여보게..당신 aa 아닌가

이시간에 진료해야는데』

『거리도 멀지만 ...

전번영회장 보고파서 달려왔습니다』

『금강産 금술로 여러후배들이 즐거워하데』

『그건 알프스産 금술입니다』

『선배님 영월처가댁 백일홍은 근사했습니다』

『여자와남자와그아이들도 근사합니다』

『우리 인사동을 보는듯하데』

『bb가 안보이네..』

『아 지리山벌초갔습니다

후배들이 주말에 뱀사꼴 온다해서...』

『cc만 안오고 다모였네..』

『저cc입니다』

『아니 태평양을 건너왔단말인가?

『추석명절로 8일간 휴무라서

또 문자까지 주니 달려왔습니다

또 집달李가 총감독을 하라해서...』

『집달李 요즘 날뛰는모습이

마구잡李같네』

『아마 李는 부부싸움중인것 같아요

울분을 인사동에 터뜨리죠...』

『시간은 돈입니다』

『선배님 한곡...』

『번영회장 도우민없나?』

『미리 준비했습니다』

『쥔장...들여보내게..』

『콜넘버85 미쓰구입니다

당신을처음본순간

난 사랑에 빠져버렸네..』

『새로나온쇠주 처음처럼갔네』dd

『콜넘버80 미쓰석입니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으로...』

『 횡설수설같구먼...』ee

『콜넘버76 미쓰혁입니다

아~신사동 그신사가

나를 울려요』

『만남과이별은 종이한장차...』ff

『콜넘버70 미쓰인입니다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보고싶네』

『띠뚱.뚱뚜둥...』gg

『선배님도 한곡조』

『....................』

『콜넘버90 미쓰학입니다

뜸뿍뜸뿍 뜸뿍새

논에서 놀고

뻐꾹뻐꾹 뻐꾹샌

숲에서 놀고 우리 옵빠.....』

『오빠생각이내』hh

『고 이쁜거...』

『콜넘버74 미쓰門입니다

저는 색다르게 원맨쑈를 하겠습니다

일부소수동문에국한이대목에서 가장문제가되는것이무엇일까

난곰곰이생각해보았다.

여기서나는우리홈피에200여편글을뿌려랭킹1위에 있는

일명환쇠..』

『환쇠가 누구여?』

『60년대말 도원동 댐뿌라공장밑 스탱공장 아들이죠

딸/아들두어

청량산기슭에 융자얻어 아파트장만...』

『선배님도 한곡조』

『그럼 末番말번인 제가 먼저 한곡

학창시절에 즐겨불렀던

샹하李 샹하李

트위스트추면서...』

자유곡/지정곡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고

인사동번영회장은

밤새 보너스시간 더 달라고

쥔장(73)에 애걸해야했다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06.09.27 16:01

시간이 금방 지나 갔군요.... 쥔장이 보너스 듬뿍 찍었줄듯.ㅎㅎㅎㅎ

장재학90님의 댓글

장재학90 2006.09.27 16:14

뻐꾸기 X ---> 토끼 입니다...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6.09.27 16:17

그럼 末番말번인 제가 ===> 뉠까요..

닥달李님의 댓글

닥달李 2006.09.27 19:46

홍규야~~~ 성님이 부르신다,,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6.09.28 10:16

인사동번영회장님 그밤 노래값은? 도우미값은?..좀 건졌나? 실제 신변노래방엔 정적이 감도는데...ㅋㅋ

이종인님의 댓글

이종인 2006.09.28 10:57

70번 미스인이 뉘기여, 옛날 비야호르에 가면 100번이 젤 인기 좋았는데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기호 67 2006.09.28 11:48

씨씨 야! 나 아아다. 모모야마, 덴뿌라공장 밑 스뎅공장 아들 Dog Tag 에, 우리 뜬거 같다, 안그러냐? 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6.09.28 12:08

cc님과 기호선배님...오늘 8시에 팔동회가 석바李노래방서 모인다는 정보가....함께 참여하시죠..

윤인문님의 댓글

윤인문 2006.09.28 14:30

成님!!1금술야그는 이제 그만..남의 속좀 생각해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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