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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귀 타고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6.10.27 12:34
조회수 : 1,311
본문
문자왔네? 『좋은세상 살맛나는 세상만들기4집 출판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글/광고/후원...』 내 하고픈 말을 그대로 보냈네 누가 보냈나? from.016-315-5002 나잖아? 『따르릉』 『책낸다며?』 『올해도 시작했네 지원 좀 하시게』 『........』 『알겠네 요즘 신xx님 들어와 홈피가 탄력봤네 한번 행란宅 두른다 했는데 왔남? 』 『아니 안들렀네 바뻤나봐요 나 바빠 끊네... 』 한동안 우리홈에서 머무르던 aa님도 요즘 통 보이질 않네 작년엔 솔선해서 성금 보내줬는데 내 지난번 중국서 보아차를 사다 줬겄만 허긴 세상살이가 편치 않을테니 인사동 정기모임서 로또복권을 나눠 줬는데 숫자 4자리 맞어 5만여원(세후)탔다는데 쓸용도를 몰라 간직한다는 동문이 생각나네... 전립선비대 고약하네요 이약 먹으면 병은 낫지만 성욕이 떨어진답니다 헌데 병은 안낫고 성욕만 떨어집니다 win & win 아니고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꼬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 입니다 |
댓글목록 0
이동열(73)님의 댓글
성욕대신 筆욕은 넘치시네요,,,ㅋㅋㅋ
이동열(73)님의 댓글
광고껀수가 20껀은 돼야 문집이 탄력받는데,,,모두 함께 신경써야할듯,,,
이환성970회)님의 댓글
광고껀수(XXXX)가 20껀은===> 꼴수(OOO)... 로또당첨 휘철님이세요?
이환성970회)님의 댓글
전립선...이명래고약 붙치면 붓기가 빠질까?
윤용혁님의 댓글
ㅎㅎㅎ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전유물로 방광아래 밤알 크기의 구조로써
이것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시원치 않고 밤에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하는 귀찮은 존재이지요.고약으로는 안돼고요 ㅎㅎㅎ 회음부 온 맛사지나 비뇨기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성욕문제는 약과 직접관련보다
윤용혁님의 댓글
심리적 요인이 크리라 봅니다. 환성형님 화이팅!!!
이동열님의 댓글
비뇨기쪽을 너무 심하게 써두 비대해지나요? 약사님??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나귀타면 회음부 맛사지 좀 될려나..고추에 비타민이 엄청 많아 효과가 있을려나..담배연기가 소변이 확 뚫어 줄려나..좀 일리가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명철인 전업하려나 보네...디자인쪽으로...통 꼴볼수가 없으니...인문의 출장은 내 알고있는데...벌써 명철은 검단쪽으로 뛰나보지? 동남아여행갔다던데..
이동열님의 댓글
출석만허구 게시판,신방,,,,등에 꼬리글 안달면 허접할틴디,,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아랫글...우리가...3편에 내용증명 올렸습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동열형 심하게 쓰는거랑 비대해 지는것이랑 직접관련이 없을 듯합니다.
단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고요 성병에 자주 노출되어 전립선염을 심하게 알았을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보고는 있었어요.
심한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곤란이 심한 경우 전립선 수술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더욱 전문적인 자세한 궁금사항은 우리 인고인의 희망이자 주치의 이신 이기호선배님에게
허심탄회하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내 이기호선배님 진찰받었는데..vgr 처방전 주시던데..ㅋㅋ
김태희(101)님의 댓글
특정인의 조신하지 못했던 과거가 들추어지는 언동은 삼가해 주십시오!!
이동열님의 댓글
특정인의 조신하지 못했던 과거가 들추어지는 ==>이한마디로 압축합니다.ㅋㅋㅋㅋ켁 텨랏~=3=3
박홍(73회)님의 댓글
이크 이일로 특정인의 과거가... ㅋㅋㅋ (그건 말입니다... 그게 아니고요...좌우지간 그렇습니다... 나 참... 쯥... )===> ㅇ ㅎ ㅅ 님의 말. 성님! 4집 출간에 넘 신경쓰시다 도지겠어요...
과로는 금물이래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글쓴 저의는 전립선 아닌데.....『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꼬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의미를 저도 되새기는중....
이동열님의 댓글
본글인데요,,,집어느 에 애를 낳았대요. 그래서 아부지가 장에 나가서 미역,모 그렁거 사러 가셨는데요.집에 잇는 꼬맹이는 심심해서 아들날때 쳐놓는 금줄에 매달린 꼬추를 따먹고 매워서 맴맴거리다 담배두 함 펴봣는디,,,또 매워서 맴맴하는거래요,,ㅋㅋㅋ 진짜루~~
석광익님의 댓글
가만... 동열 형님, 가사를 봄 "어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댁"에 간걸루다 되어 있는데 애를 낳고 바루 마실을 갔다 이 말씀이온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동열(73회)님의 댓글
따,,지,나..??(이주일버전) ㅋㅋㅋㅋ
김태희(101)님의 댓글
광익님요,,아저씨댁은 할머니가 간 걸로 돼 있는뎁쇼? 할아버지 놔두고 왜 가셨는지는 아직 조사 못했습니당. 아~~다들 단풍놀이 갔는데 우린 여기서 스무고개나 하구있구.. 뭡니까 이거...
석광익님의 댓글
어? 그게 언제 할머니로 바뀌었지?
이동열님의 댓글
1.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2. 할머니는 돌떡받아 머리에 이고
꼬불꼬불 산골길로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3. 아버지가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딸랑 고개넘어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이동열님의 댓글
긍까,,,할머니는 아저씨댁(떡집)에 돌떡 맞춘거 찾으러 가시고,,,아버지는 돌옷 사러 장에 가시고,,,그렁거 가터요, 근데 왜 담배가 아니라 달래지? 그넘 디게 할일없었나봐요,,,고추먹구,,달래먹구,,,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일14/11회에서 아버지이야기..또 용혁님도 아버님야기 그래서 저도 아버지는 나귀 타고...올림..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담배먹고 맴맴아니고..,,달래먹구 맴맴이네..ㅋㅋ
차안수님의 댓글
태국에서 코끼리 트레킹 하는데 조련사가 "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 오필승 코리아" 하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