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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빨간마후라 그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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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평범한 중학생들이 실제로 성행위하는 모습을 찍었기 때문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는데요.
내용은 별로 없고, 그냥 하는 것만 계속 나와요.
촬영기술도 안 좋아서 다른 포르노보다 더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그래도 '진짜'라는 것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했죠.
여자 하나랑 남자 둘 나오는데, 제목이 빨간마후라인 이유는 여자가 빨간색 스카프를 하고 나오기 때문이죠.
원래 그 비디오를 자기들이 복사해서 유통했는데, 어른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옛날 공군영화의 제목을 따서 '빨간마후라'라고 지었다는군요.
그런데 그 여주인공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불행히도 윤락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래는 당시 신문기사... (한국경제신문)
프리즘] `빨간마후라" 여주인공 접대부로 전락
[사회] 2000년 05월 19일 (금) 06:44
지난98년 중고생들이 직접 출연해 만든 음란비디오 "빨간 마후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세상을 놀라게 했던 최모(17)양이 끝내 윤락녀로 전락해 `노예매춘"을 당한 것으로 18일 드러나 다시한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양은 중학교 1학년인 지난97년 남자친구인 서울 S공고 김모군 등 고등학교 남학생들과 외국 포르노를 흉내내 집단성행위 장면을 가정용 캠코더로 촬영했다가 이것이 시중에 나돌아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장본인. "빨간 마후라"사건이 터진 후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2년을 명령받은 그는 나이가 어려서 혼인신고를 할 수 없자 양가 부모님의 동의아래 남자친구의 집에서 "민며느리" 같은 생활을 하며 2년여 동안 지냈다.
그러나 올해 초 최양은 생활이 무료해지고 용돈도 궁하게 되자 남자친구의 집을 나와 여기저기 호구지책을 찾아 나섰으나 마땅한 일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최후의 선택으로 술집을 택했다.
그러나 그 결정이 화근이 됐다.
서울 서초동의 무허가 주점 `꾼"을 운영하던 엄모(38)씨는 최양을 고용한 뒤 술시중 뿐아니라 7-8차례에 걸쳐 윤락도 강요했다.
엄씨는 최양에게 "나이가 어려 위험하니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주겠다"고 속여사진 2장과 지문을 찍게 한 다음 5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화대를 갈취하기도했다고 최양은 경찰에 진술했다.
특히 엄씨는 최양을 자신의 집에 합숙시키며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 마치 최양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는 것. 최양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몇 차례 후회스런 말을 던졌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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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載峻님의 댓글
세계 각국 어디나 비 인륜적 병폐는 있기 마련이나 미성년자의 성을 도구로 하는 비 인륜이 아니라 퍠륜 행위는 인륜이 침해 되더라도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되리라 엄모 (38)라는 자에게 전자 족쇄 종신 착용에 처하노라 고얀 짐승아 왜 이리도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