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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맨스3-3 : Except on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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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그간을 추이해보면
成님은 지난 6월에 도봉山서 女등산객을 만나
게장이라는 입맛으로 그녀를 꼬득임
내겐 5천원짜리 비지로 입을 막더니
그비싼 게장을 숫하게 사준듯
장어,꽃등심,꼬리곰탕,도가니탕,회 등
보양식으로 맘을 주고 받았을 테고
나는 평소 장담하곤 했었지 성님 주변머리로는
스스로 女를 절대로 꼬드길수 없다고...
그런 성님을 인컴은 마니도 키워놨네
허구헌날
송별회,환영회,회식,초상집,집들이,인컴모임,치과간다고,머리깍고 온다고....
나는 까맣게 모른거야
成님 바람피면 하루도 못 숨긴다고도 장담했지
천성이 숨길 수 없게 태어났으니
헌데...
저 山사나이 동열입니다
제가 주변서 지켜보니
아마 성님은 전주서 꽃사슴을 만나(?) 맘을 전하다
지난가울 슬픈인연 노래하듯 헤여졌죠
인컴서 맘을 달래는데 여의치않아
노심초사하던 차에 산을 찾었지요
도봉산댁과는 묘한인연이데요
생일이 같데요
하나는 양력 또하나는 음력
메마른 남녀의 만남은 너무 위험한거
첨엔 순수한 마음으로
한가지만 빼고
줄수있는건 다준 모양입니다
『내가 몸만 빼고 다줘도 됀다 했는데...』
식물은 뿌리 내려 자생하는데
결국 동물은 입을 더 벌리는 이치에 환멸 느끼던 차에
지난 8/30 덕순님이 학교나가 번돈 오마넌(12,500/시간)에 충격받은 듯
9/1
2달만에 탁구장가서 만난 사람들
여기서 소주 2잔
인컴모임서 더덕주 3잔
적어도 성님이 마신 5잔은
그동안의 과오를 뉘우치는
입가심 이었을듯하네요
형수님 이젠 맘놔도 될듯해요
제홈피인주옥에 成님올린 인사말을 보면
『山은 좋아하는데
酒는 아니고
On line 은 좋아하는데
Off line 은 아닌
成님 인사드립니다
자주 들러 생생한 산나물따 먹을겁니다
다만 On-line 서만...』
실 dslee621님도 성님헌테
탁구장가서 힘다 빼고 들어오라고 안하셨나요?
『그랬지 내가 너무 힘드니....』
저는 부산댁 성희입니다
지난 9/24일 성님과 문자 나누는데
몹시 힘들어 하시데요
정신없을때 커피에 찬물타 버린게 누구나 경험하죠
어느날은 그커피를 컵이 아닌 휴지통에 부었다죠
이날은 점심후 식판을 반납 안하고 그냥 나왔다합니다
뭔가에 골몰한 듯...
『왜 복잡한데요?
말해보세요 제가 해결해 드릴께요...』
아마도 도봉산댁이 부른 모양인 듯..
저환세이입니다
피박으로
아내사랑과
인컴출판물 제작에 온힘을 부으렵니다
대1년때 친구와 나눈 이야기 생각납니다
ㅇ子와는 어떤 사이?
Except one thing! (한가지만 빼고)
zz So do I (ㅋㅋ 나도 마찬가지...)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쫌 천천히 들이대요..너무 빨리 디미시니,,몬따라가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