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成희롱
작성자 : 이환성
작성일 : 2006.04.07 16:02
조회수 : 1,347
본문
날이 더워지니 치마는 올라가고
배꼽은 열리고 가슴도 열리니
이젠 노출의 계절이네......
옛날 동일레나운에서
아놀드파머 바지를 산는데
“바지가 야하네 팬티가 비치잖아
아줌마들 좋아 하겠구먼”
이때 여직원이 들어오길래 바지를 바싹 당기고
“미스김 내 팬티 비쳐?”물으니
다른 동료가
“이것이 성희롱이다”
배꼽은 열리고 가슴도 열리니
이젠 노출의 계절이네......
옛날 동일레나운에서
아놀드파머 바지를 산는데
“바지가 야하네 팬티가 비치잖아
아줌마들 좋아 하겠구먼”
이때 여직원이 들어오길래 바지를 바싹 당기고
“미스김 내 팬티 비쳐?”물으니
다른 동료가
“이것이 성희롱이다”
오늘 아놀드승오가 행운번호 Y黨 13으로 당선됐는데
신고가 없다 당연히 예비번호한테 돌아가는데...
이것도 아내사랑을 기만하는거 아닌가
방학이되서 그런지 요즘
충섭인 캘리퍼니아에 보험금타러 가더니 연락두절
종철인 초등학교존폐문제라구 자릴비우더니 오늘은 청주마시러...
종득인 퇴근시 꼬리글적이다 가고
학철은 무단 결근이구
남헌은 뻑하면 출장이다
밍구는 바쁘다구 바람만 잡구
용철은 쪽지만 살짝 날리구 날아가구
상동은 온종일 고향생각만 하구
기남은 검사측 동정만 살피고
태문인 安壤만나려구 컴을 아예 끄고 짐꾸리고...
재학은 애가 아프고 예산잡느라 정신없다구...
태훈은 개업식이라구 돼지잡구
性님은 인천고에 가서 살구
떵님은 삶의 한계가 있구
석진은 지방공연이다 리허설이다 양평간다구
螢님은 소재고갈이라구 뒷짐만 지고
예비역스타,조교의 69사단은 어디 계신가...
오죽했으면 오늘 케나다 元님이
마음 편치않은 병우가 나섰을까
오늘 친구가 쪽지 주는데...
『환세 정신은 인컴으로 즐겁지만
육체도 즐거움을 나누어 주어야 하지않을까?』
이말도 나에 대한 成희롱아닌가
性이 난무하는 요즘
性에 현혹되기 쉬운 50넘긴 동문 性조심하슈
螢님,元님,童님
그리고
性님....
댓글목록 0
이환성님의 댓글
휴게실 동영상..환쇄운운해서 ..올린건절대아님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휴게실에도 볼거리가 있습니까?? 빨랑 가 봐야 겠네요.. ^^
윤용혁님의 댓글
ㅎㅎㅎ 선배님 모든 사항을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군요.짝짝짝 인고 삼삼칠 박수!
주민수님의 댓글
??? 어려워요
이환성님의 댓글
용혁 출석부의 시말서 잘봤네...찬바께녀자도 챙겨주시겨..ㅋ
윤용혁님의 댓글
환성선배님 그간 무지로서 심려기쳐 드림을 시말서로 대신하고 선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童님은 절대 제가 이닙니다.ㅎ
이환성님의 댓글
동은 ..이상동/이동열....확인해줄수 없답니다..ㅋ
이환성님의 댓글
상동은 80회===>40대....
이상동님의 댓글
구럼 저예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性에 현혹되기 쉬운 50넘긴 동문 性조심하슈
螢님,元님,童(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