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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05.20 12:01
조회수 : 1,246
본문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술만 마셨다하면 머리 허리 다리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위로 토하고 밑으로 설사
하고 위장 간장 대장 소장 십이지장이 돗데기 시장, 복통 요통 신경통에 밥과는
영영 이별이요 눈침침 손발발.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늙은 부모는 긴 한숨이요 마누라는 바가지요 아이들은 싸가지 없는 소리 해쌌고
어른들은 목에 힘주고 나무라쌌고 신부 목사들은 속아지 없는 소리 해쌌고 친구
들은 건강관리 타령만 해쌌고 의사들은 알콜탐닉증 노래만 불러 쌌고.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자고로 술은 사람의 호연지기를 길러 생사를 넘어선 혼돈에 들어가 천지와 하나
되어 육합을 들며나며 귀신을 벗삼아 허무의 벌판에서 유유히 노니는 큰사람을
만드는 법.
시장 바닥에서 공장 바닥에서 논바닥에서 광산 바닥에서 고기잡이 배바닥에서 뒷
골목 찌그러진 밑바닥에서 개아들놈 빼놓고는 술 안쳐먹는 놈 없는 판.
동서고금의 글줄이나 쓰고 그림사발이나 그리는 놈 치고 술통속에 들어가 봉래산
방장산 아래 삼천 년을 자다 나오지 않는 놈은 글이고 그림이고 개뿔이고 나발이
고 별볼일 없는터.
더구나 횡보 영감은 밤낮 술만 마시고도 칠십까지 건강하게 살았으니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술쪽 입니다.
소주고 맥주고 막걸리고 간에 예전같은 곡주가 아니라 해괴 망측한 것을 넘어서
기기묘묘한 제조로 흉흉측측한 약품들을 섞어서 만들어 파는 쪽이 죄지, 술꾼 죄
가 아닙니다. 결단코 술쪽입니다.
암 그렇고 말고 !
예전엔 나도 두주불사, 주종불문의 정신으로 술과 인생을 논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술이 곧 밥이었읍니다. 술 먹고 실수했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술먹고
간장, 위장, 대장, 십이지장 고장으로, 알콜중독으로 병 나 죽었다는 말 들은적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주 한 병만 마셔도 이튿날 아침에 토하고 소주 두병만
마시면 이튿날 아침에 설사하고 세병 마시는 날이면 밥을 못먹습니다.
나같은 '밥'주의자가 밥을 못 먹으니 이런 야단이 없습니다. 술은 하루 이틀만
안마시면 밥도 아귀자귀 잘 쳐먹고 고등어 자반도 와삭 씹어 먹고 그저 멀쩡 합니다.
두 세번 병원에서 진단해봤으나 약간의 위염증세라나...
그래서 약을 먹으며 술 좀 덜 먹으려고 酒友湧?
술자리를 부르는데 안나가려고 발더둥 치지만 酒友들 말인즉 한국인 80%이상이 위염환자라나...
그러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쳐들어온다고 해서 마지못해 술한잔 기울이다보면 위염증세는 감각상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술속에 뭐가 들어 있어 그 지랄인지 세상 사람들은 환히 압니다.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고 화나면서도 힘이없고 부아가 터지면서도 이 살기 팍팍한 인생 사막에 술뿐이
오직 한 송이 꽃인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마셔대고 이튿날 아침에는 또 술 끊자고 이를
갈며 맹세하는것이 민중입니다.소주속의 사카린, 맥주 호프속의 살충제, 막걸리속의
발효제. 공해문제 연구소로부터 보내온 자료를 보았으나 너무 종류가 많고 너무너무
그 해독성이 커서 아가리가 딱 열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 바보 처럼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 입을 딱 벌리고. 파리가 걱정이 됩니다만. 다시 묻습니다.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모두들 입 다물고 대답들 안하시는데 정말 한번 물어 봅시다. 도대체 독극물이 잔뜩
들어간 술릉 국민들이 막 퍼마시고 몸이고 마음이고 몽땅 병이 들어 온통 비실 비실
민족 생명력이 전체적으로 약화되어 결국 왕창 망해버려야 친구들은 시원하시겠습니까 ?
뭐라고 ? 지금으로선 어쩔 수 없다고 ?
대관절 이 땅에는 보건이나 후생같은 것이 있읍니까 ? 뭐라고 ? 있다고 ? 그럼 내
지금 중상 모략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
뭐라고 ?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노력은 하고 있다고 ?
그럼 왜 국민 전체의 육체 및 정신적인 건강과 균형 발전의 백년 대계밑에 전면적이
고 장기적이며 근원적인 국민 음료 위생정책을 세워서 현상을 적극 혁파하지 않는
겁니까 ? 워낙 큰 문제라 도무지 역부족이라고?
동문들은 술 안 마십니까 ?
주류 정책이 그리 됐다고 ? 현실의 요구에 따라 바뀌는 것이 정책인데 왜 주류정책
을 바꾸지 않는거요 ? 농업생산력과 주곡 생산량 때문이라고 ?
그럼 농업 생산력과 주곡 생산량을 높이도록 농업정책을 대폭 개혁 하면 되지 않소 ?
수입 정책 때문이라고 ? 자립적이고 자족적인 수출 정책 확립요구에 비추어 수입정
책을 바꾸면 되지 않소 ?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수출 수출하는데 별야별 세공품도 다팔아 먹는 처지에
외국 것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순곡주 전통 술 대량으로 되살려서 국민도 먹고
팔아먹기도 하면 될 것 아니요 ! 서양 것들은 동양물건이라면 쥐똥도 미술품이라고
귀히 여기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고 외국서 몰려오는 것들한테 순곡주 전통술의
질 높은 향기와 한국 민족의 풍류로 바이어들을 잡아다니면 될 것 아니요 !
민속촌같은 데 국한하거나 한 두 군데 업소나 한 두 업체에게 독점시켜 봤자 소용
없어요 !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고급 기술의 시대고 수공업적 생산구조가 간직한 질
높은 장인적 비결이 없이는 팔아먹을 물건도 안 나와요 ! 빨리 옛 전통음식 만드는
기능 보유자와 함께 옛전통 술 담그는 비결 보유자들을 발견되는 대로 즉각 문화재
로 지정하고 강력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한국 특유의 포장술과 저장술 등이 시
급히 개발되도록 과학 기구등과 민간 발명 특허자들을 적극 권장 하는 동시에 그들
이 후진에게 그 비법을 전수할 수 있는 교육 기구를 시급히 만들어야 할 것이요 !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세발의 피요 ! 진짜 비법과 기능은 민중속에 숨어 있어
그 양조가 합법화, 대중화 되어야 기어나오고 솟아나오는 거요 ! 그리고 각 지방에
있는 수공업적인 술도가는 아직도 그 기법과 기능의 온존처이며 그것을 보유한 이
름없는 숱한 사람들과 다 연결되어 있으니 순곡주를 전 국민이 일상 먹을 수 있는
술로 판매 허가만 한다면 다투어 그 기능과 기법을 찾아내고 들어내고 바런 시킬 것
아니요 ! 먹는 사람이 많아야 맛아는 사람도 많고 맛아는 사람이 많아야 송설주,
매실주, 매화주, 이화주, 자주, 백주, 방문주, 춘주, 화주, 천일주, 녹파주, 파파주,
천금주, 초화주, 청주, 소주, 탁주, 등등등 그런 미묘하고 그윽한 명품이 나오는게지
원 내참 ! 뭐 ? 꿈꾸고 앉았다고 ? 뭐가 뭔지 모르고 떠든다고 ? 술주정하고 자빠
졌다고 ? 허허 거 참 ! 좋 소 !
우리 쌈직한 양주나 실컷 마십시다 ! (여기서 양주는 주전자에 양파하나를 썰어놓고 소주
두병을 부어 만든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깨끗하다고 함, 여기에다 청량고추 한두개
썰어 넣으면 고량주가 된다나요. 최근 제가 주로 마시는 술)나는 언제 내손으로 누룩 만들
어 술 담궈 먹을텐가 ! 내 목숨 보명은 나 밖에 할 수 없으니 어쪄 !
나도 좀 살아야 겠다 이거요. 뭐 ? 술을 끊으라고 ? 쳇 !
술만 마셨다하면 머리 허리 다리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위로 토하고 밑으로 설사
하고 위장 간장 대장 소장 십이지장이 돗데기 시장, 복통 요통 신경통에 밥과는
영영 이별이요 눈침침 손발발.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늙은 부모는 긴 한숨이요 마누라는 바가지요 아이들은 싸가지 없는 소리 해쌌고
어른들은 목에 힘주고 나무라쌌고 신부 목사들은 속아지 없는 소리 해쌌고 친구
들은 건강관리 타령만 해쌌고 의사들은 알콜탐닉증 노래만 불러 쌌고.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자고로 술은 사람의 호연지기를 길러 생사를 넘어선 혼돈에 들어가 천지와 하나
되어 육합을 들며나며 귀신을 벗삼아 허무의 벌판에서 유유히 노니는 큰사람을
만드는 법.
시장 바닥에서 공장 바닥에서 논바닥에서 광산 바닥에서 고기잡이 배바닥에서 뒷
골목 찌그러진 밑바닥에서 개아들놈 빼놓고는 술 안쳐먹는 놈 없는 판.
동서고금의 글줄이나 쓰고 그림사발이나 그리는 놈 치고 술통속에 들어가 봉래산
방장산 아래 삼천 년을 자다 나오지 않는 놈은 글이고 그림이고 개뿔이고 나발이
고 별볼일 없는터.
더구나 횡보 영감은 밤낮 술만 마시고도 칠십까지 건강하게 살았으니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술쪽 입니다.
소주고 맥주고 막걸리고 간에 예전같은 곡주가 아니라 해괴 망측한 것을 넘어서
기기묘묘한 제조로 흉흉측측한 약품들을 섞어서 만들어 파는 쪽이 죄지, 술꾼 죄
가 아닙니다. 결단코 술쪽입니다.
암 그렇고 말고 !
예전엔 나도 두주불사, 주종불문의 정신으로 술과 인생을 논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술이 곧 밥이었읍니다. 술 먹고 실수했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술먹고
간장, 위장, 대장, 십이지장 고장으로, 알콜중독으로 병 나 죽었다는 말 들은적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주 한 병만 마셔도 이튿날 아침에 토하고 소주 두병만
마시면 이튿날 아침에 설사하고 세병 마시는 날이면 밥을 못먹습니다.
나같은 '밥'주의자가 밥을 못 먹으니 이런 야단이 없습니다. 술은 하루 이틀만
안마시면 밥도 아귀자귀 잘 쳐먹고 고등어 자반도 와삭 씹어 먹고 그저 멀쩡 합니다.
두 세번 병원에서 진단해봤으나 약간의 위염증세라나...
그래서 약을 먹으며 술 좀 덜 먹으려고 酒友湧?
술자리를 부르는데 안나가려고 발더둥 치지만 酒友들 말인즉 한국인 80%이상이 위염환자라나...
그러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쳐들어온다고 해서 마지못해 술한잔 기울이다보면 위염증세는 감각상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술속에 뭐가 들어 있어 그 지랄인지 세상 사람들은 환히 압니다.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고 화나면서도 힘이없고 부아가 터지면서도 이 살기 팍팍한 인생 사막에 술뿐이
오직 한 송이 꽃인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마셔대고 이튿날 아침에는 또 술 끊자고 이를
갈며 맹세하는것이 민중입니다.소주속의 사카린, 맥주 호프속의 살충제, 막걸리속의
발효제. 공해문제 연구소로부터 보내온 자료를 보았으나 너무 종류가 많고 너무너무
그 해독성이 커서 아가리가 딱 열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 바보 처럼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 입을 딱 벌리고. 파리가 걱정이 됩니다만. 다시 묻습니다.
술이 죄입니까 술꾼이 죄입니까 ?
모두들 입 다물고 대답들 안하시는데 정말 한번 물어 봅시다. 도대체 독극물이 잔뜩
들어간 술릉 국민들이 막 퍼마시고 몸이고 마음이고 몽땅 병이 들어 온통 비실 비실
민족 생명력이 전체적으로 약화되어 결국 왕창 망해버려야 친구들은 시원하시겠습니까 ?
뭐라고 ? 지금으로선 어쩔 수 없다고 ?
대관절 이 땅에는 보건이나 후생같은 것이 있읍니까 ? 뭐라고 ? 있다고 ? 그럼 내
지금 중상 모략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
뭐라고 ?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노력은 하고 있다고 ?
그럼 왜 국민 전체의 육체 및 정신적인 건강과 균형 발전의 백년 대계밑에 전면적이
고 장기적이며 근원적인 국민 음료 위생정책을 세워서 현상을 적극 혁파하지 않는
겁니까 ? 워낙 큰 문제라 도무지 역부족이라고?
동문들은 술 안 마십니까 ?
주류 정책이 그리 됐다고 ? 현실의 요구에 따라 바뀌는 것이 정책인데 왜 주류정책
을 바꾸지 않는거요 ? 농업생산력과 주곡 생산량 때문이라고 ?
그럼 농업 생산력과 주곡 생산량을 높이도록 농업정책을 대폭 개혁 하면 되지 않소 ?
수입 정책 때문이라고 ? 자립적이고 자족적인 수출 정책 확립요구에 비추어 수입정
책을 바꾸면 되지 않소 ?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수출 수출하는데 별야별 세공품도 다팔아 먹는 처지에
외국 것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순곡주 전통 술 대량으로 되살려서 국민도 먹고
팔아먹기도 하면 될 것 아니요 ! 서양 것들은 동양물건이라면 쥐똥도 미술품이라고
귀히 여기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고 외국서 몰려오는 것들한테 순곡주 전통술의
질 높은 향기와 한국 민족의 풍류로 바이어들을 잡아다니면 될 것 아니요 !
민속촌같은 데 국한하거나 한 두 군데 업소나 한 두 업체에게 독점시켜 봤자 소용
없어요 !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고급 기술의 시대고 수공업적 생산구조가 간직한 질
높은 장인적 비결이 없이는 팔아먹을 물건도 안 나와요 ! 빨리 옛 전통음식 만드는
기능 보유자와 함께 옛전통 술 담그는 비결 보유자들을 발견되는 대로 즉각 문화재
로 지정하고 강력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한국 특유의 포장술과 저장술 등이 시
급히 개발되도록 과학 기구등과 민간 발명 특허자들을 적극 권장 하는 동시에 그들
이 후진에게 그 비법을 전수할 수 있는 교육 기구를 시급히 만들어야 할 것이요 !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세발의 피요 ! 진짜 비법과 기능은 민중속에 숨어 있어
그 양조가 합법화, 대중화 되어야 기어나오고 솟아나오는 거요 ! 그리고 각 지방에
있는 수공업적인 술도가는 아직도 그 기법과 기능의 온존처이며 그것을 보유한 이
름없는 숱한 사람들과 다 연결되어 있으니 순곡주를 전 국민이 일상 먹을 수 있는
술로 판매 허가만 한다면 다투어 그 기능과 기법을 찾아내고 들어내고 바런 시킬 것
아니요 ! 먹는 사람이 많아야 맛아는 사람도 많고 맛아는 사람이 많아야 송설주,
매실주, 매화주, 이화주, 자주, 백주, 방문주, 춘주, 화주, 천일주, 녹파주, 파파주,
천금주, 초화주, 청주, 소주, 탁주, 등등등 그런 미묘하고 그윽한 명품이 나오는게지
원 내참 ! 뭐 ? 꿈꾸고 앉았다고 ? 뭐가 뭔지 모르고 떠든다고 ? 술주정하고 자빠
졌다고 ? 허허 거 참 ! 좋 소 !
우리 쌈직한 양주나 실컷 마십시다 ! (여기서 양주는 주전자에 양파하나를 썰어놓고 소주
두병을 부어 만든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깨끗하다고 함, 여기에다 청량고추 한두개
썰어 넣으면 고량주가 된다나요. 최근 제가 주로 마시는 술)나는 언제 내손으로 누룩 만들
어 술 담궈 먹을텐가 ! 내 목숨 보명은 나 밖에 할 수 없으니 어쪄 !
나도 좀 살아야 겠다 이거요. 뭐 ? 술을 끊으라고 ? 쳇 !
댓글목록 0
전재수(75)님의 댓글
술술술... 우리동네 대포집에 가보니 벽판에 이런글이...
"나랏술이 듕귁의 빼갈로는 당하지 못하니
내 이를 불쌍히 여겨 막걸리를 맹그노니
백성들은 이를 널리 익혀 취하게 하거라.... "
이동열님의 댓글
술야그하믄 머리 아프넹,,ㅋㅋㅋㅋ
윤인문님의 댓글
동열이형! 어제 인주옥에서 양주 먹은거 아슈! 이번주 수목금 3일 연속했시유..
오늘은 집에서 조신하게 보내고 있다우
윤인문님의 댓글
재수씨! 조만간 연수동에서 술건수 한번 만들어 봅세다 *^^*
차안수님의 댓글
연수동에서 한번 번개하지요?
안태문(80)님의 댓글
모두가 죄인이지만 .. 알고 나시면 죄인이 아니고요 모르고 마시면 죄인입니다....선배님 죄송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저담배불좀...담배도===>여기는제주...낼새벽올라갑니다...일욜표를 안구해줘서...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결혼전에 장모님 하시는 말씀...이서방 맘에 드는것 딱한가지있다데요...술맹!!!...저는 장愛人입니다...ㅎㅎ흑
윤용혁님의 댓글
선배님 술의 매력을 잘 압니다. 적당한 양의 술은 보약입니다.
선배님 건강하세요.
전재수(75)님의 댓글
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술자리 그 분위가 좋아서 술을 찾는 거 맞지요?
분위기가 좋아지면 "아줌마! 여기 이거 하나 더 줘요" 그런데 본의 아니게 술이 많아지는경우도 있어요. 거시기가 옆에서 아양떠는 통에 안주까지 왕창......
윤인문님의 댓글
자고로 술꾼치고 악인이 없다고 합디다. 어려운 인천교육재정을 위하여 한잔이라도 더 마셔봅시다. ㅋㅋㅋ
전재수님의 댓글
윤인문선배님 술 참 좋아하시나봐요? 언제 제가 한잔 쏜다고 하고서도 시간을 못만들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