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70氣
작성자 : 이환성
작성일 : 2006.03.29 14:17
조회수 : 1,292
본문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종목을 통털어
첫世界選手權者세계선수권자는 누구일까?
72년사라예보탁구는 球技團體戰구기단체전이었고
64년동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66년세계레슬링선수권 플라이級優勝者우승자
장창선입니다
결승전서 상대선수와 同點동점이었는데
코치는 장선수를 사우너에 넣고
減量감량을 위해 땀을 쥐어 짰다는 逸話일화가 記憶기억납니다
결국 가벼워진 장선수가 최초의 선수권자였으며
그는 짜다는 仁川出身인천출신이고
어머니는 신포동서 콩나물장사
장사에 자랑스런 장사아들입니다
첫世界選手權者세계선수권자는 누구일까?
72년사라예보탁구는 球技團體戰구기단체전이었고
64년동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66년세계레슬링선수권 플라이級優勝者우승자
장창선입니다
결승전서 상대선수와 同點동점이었는데
코치는 장선수를 사우너에 넣고
減量감량을 위해 땀을 쥐어 짰다는 逸話일화가 記憶기억납니다
결국 가벼워진 장선수가 최초의 선수권자였으며
그는 짜다는 仁川出身인천출신이고
어머니는 신포동서 콩나물장사
장사에 자랑스런 장사아들입니다
70기수체육대회-
노장70회는 야구결승에 진출합니다
너도 나도 그도 놀랄일
3승중 2승이 동률승이라죠
다른 경기는 동률이면
승부차기,써든데드,타이브레이크,꼴.승자승,세트득실,연장전,
땀빼고, 제비뽑기 그것도 안되면
가위,바위,보
이렇듯 現實현실은 살벌하고 힘들고,餘裕여유없는데...
인고체육대회는 동률시 선배가 勝利승리하는
敬老優待경로우대 傳統전통이 힘들어하는
『古稀고희들의 氣기』를 살려줍니다
오늘 90회 후배의 逆境역경을 이야기하니
선배들의 激勵격려가 殺到쇄도합니다
여린 후배는 勇氣용기 백배하여 높은곳을 향합니다
瞬間순간을 잊게하는 한잔술 보다
진지하게 情感감정을 나눌 수 있는 이곳-
콩나물국만 17개월째 끓여먹는 생활이지만
객지의 외로움은 모른 채
나의 유일한 벗은 인컴입니다
줄반장 한번 못하는 言盲이지만 인컴회장입니다
인터넷은 충신도 간신도 만듭니다
인컴을 이끌어온 이는 沈默침묵의 70회입니다
못생긴 나무가 山산을 지켰지만
이젠 躍動약동의 80期가
인고를 가꾸어 봅시다
*ㅋㅋ어제 동문산악회가
80기수 주축으로 이뤄졌다는 소리듣고
생각나서 옮겨봅니다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이상명회장(73회)의 결단이 총동창회에 잔잔한 물결을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출마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인컴회장....
이환성님의 댓글
ㅋㅋㅋ 3년전 콩나물국으로 연명하던 배고픈시절...
유 재준 (67회)님의 댓글
그 3년간 노고에 숙연히 감사 올립니다 눈물의 콩나물 국이 반석이 된 동문 홈피에 늦게 무임승차해 이 호강을 하니 감사하고 활성화의 불침번이 되고자 합니다
석광익님의 댓글
하하하........70기를 고희라 표현 하시면 우린 환갑 쯤 되는데....... 너무 하십니다, 70회 젊은 헝아.... 산악회가 80기 주축으로 되었다는걸 은근히 질투 하시는것도 같고.......
이환성님의 댓글
이쯤에서..80기수 한마디해야는데...
안남헌님의 댓글
항상 신변잡기방을 이끌어오신 초대회장님. 진정 당신은 영원한 회장님이십니다. ^^
이환성님의 댓글
회장님 임하룡은 안갔지만...형곤은 추억속으로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