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野球의 계절
작성자 : 이환성
작성일 : 2006.04.19 10:24
조회수 : 1,292
본문
꽃들의 출연
할미꽃.아카시아,장미,달맞이꽃....
자문위원님의 인컴참여로
인컴에도 봄기운 만연...
특히 螢님만의 끼(?)있는 표현에
꽃들이 열광합니다
이꽃들 때문에
性님/成님들은
아내로부터 법정관리를 받고있습니다
아들방에서
노모방에서
별거중이란 정보가 입수
아무래도
일시:2004.4.9.19:00
장소:여의도
벚꽃작전은 어려울듯합니다
굴뚝처럼 믿었던 남헌
팅구들의 변심
연옥님의 눈치
추진위원장 532님의 잠적
결정적으로 지화자님의 행방불명으로
작전수행이 불가능
아가씨(氏)아꽃이 피는
계절의 여왕 5월에
재추진이 불가피할듯합니다
螢님의 높으신 뜻을
저희 집행부는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얼마든지 있으니
부디 상심마십시오..
대통령배에서
얘들이 분을 삭혀줄겁니다
야구로서............
댓글목록 0
이환성님의 댓글
어제 애들이 분을 삭혀주었습니다..어디계신가요 개똥벌레 螢님...
윤용혁님의 댓글
ㅎㅎㅎ 선배님 어제는 기분 좋은 날이였지요. 안타 한방이 정말 분을 삭혀 주리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환성님의 댓글
봄비부슬부슬내리는데...야구진행중이라네요...허긴 비오는날이 공치는날이라고들 하지요...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오늘 호달모는 비가 와서 인주옥서 酒者가 될 뻔했는데...해가 또 방긋하니 다시 走者가 되어야 할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