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5.12.15 23:08
조회수 : 1,361
본문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
적당히 얼버무릴 수도 있는데...
그런데 누군가에겐 하긴 해야겠는데
들어줄이 아무도 없으니
왜 이지경까지 왔을까?
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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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다. 아니 정각은 없다란 표현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다만 절대치에 가깝게 살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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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란 말도 ...
배워야 산다란 말도 ...
후배니깐 따라와..
나이도 어린 것이...
이런 말들이 과연 110년 ~ 인고 역사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결과는 늘 같은 것인데 ...
아웅다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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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동열(73)님의 댓글
내자신을 사랑할때 남도 이해되고 남을 사랑할수 있대요....누구말인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