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천고등학교 동문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을 뵙고자 합니다.

68회 선배님이신 심현기 선배님의 모교 사랑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

니다.

그 동안 인고 야구선수들에 대한 시술로 선배님은 모교의 후배들을 극

진하게 도와왔습니다. 야구선수들뿐 아니라 인고의 모든 가족들에 대

한 의료시술로 동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오신 분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인천고등학교의 모든 행사

에 관심을 가지시고 모교에 헌신하고 충성을 다하신 선배님이십니다.

어제 선배님을 만나뵙고, 그 동안 모교 동창회에 대한 이모 저모를 말

씀 드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신 심현기 선배님은 선배님의 적은 정성이지만 모교

동창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동창회 재정의 보완

위해 일금 1,000,000원을 쾌척하여 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선배님의 쾌척은 저와 저의 동창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의

모교 사랑과 헌신을 동문들에게 알리지 않을 수 없어서 오늘 홈페이지

이 소식을 올립니다.

심현기 선배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모교 전 동창회 회원들과 더불어

표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6. 10. 27.

총동창회 회장  이  기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