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7. 토요일 밤 10시 너머 출발해서......

이른 새벽 배를 타고 도달한 경상남도 사량도~~~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과 아득히 보이는 수평선 ......

그리고 느닷없이 나타난 119헬기까지 보면서~~~

수려한 자연경관 사이로 가파른 칼바위 돌산을 오르 내리며......

뱃터에 지각하면 집으로 돌아 오지 못하는 원정대를 떠올리며~~~

많은 위험과 시련을 헤치고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산행으로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합니다~~~^^

* 머니 머니 해도 안전이 최고입니다.ㅋ^^

** 참석자[위에서 첫번째 사진]: 김성민(내외), 이준달, 김지명, 나ㅋ, 김태훈, 김삼수(내외), 방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