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동인천 삼치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14.12.16 11:38
조회수 : 1,360
본문
12월 중순 진눈깨비가 내린다.
우산을 받쳐들고 동인천 삼치 거리로 간다.
얼마 전 73회 정광복 선배께서 "동인천 삼치"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신단다.
잠은 인천서 생활은 서울에서 하는 나로서는 삼치 거리가 오랜만이다.
메뉴가 다양하다.
삼치 집이니 나는 삼치는 필히 맛을 봐야겠고
계란말이에 마누라는 김치전을 먹겠단다.
주인 선배께서 꼬막을 서비스로 내주신다.
맛이 있다~~~!
이것저것 먹다 보니 배도 부르고 취기도 오른다.
가끔은 들러야겠다...
댓글목록 0
박종운님의 댓글
정광복선배님이 운영하시는 동인천삼치집 영업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종운아 일욜 성진아구서 보자~~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삼치에 막걸리 조~ 오 ~ 타...(^+^)
홍진의님의 댓글
정선배님이 운영하시는 삼치집 대박나시길 기원하며
동기들이랑 막걸리 먹으로 가겠습니다.~~^^
성실!!!
고선호님의 댓글
정흥수선배님이 소식을 올려주셔서 저두 어제 마누라랑 다녀왔습니다..
과메기..삼치..계란말이..홍합탕(서비스) 배불리 먹고 왔네요..
삼치골목 새마을금고앞 동인천삼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