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아쉽지만 ---.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14.07.27 08:22
조회수 : 1,680
본문
어제의 청룡기 8강전 아쉬웠습니다. 경기의 승패도 아쉬웠지만 모처럼 동문들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고는 역시 야구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야구팀은 시즌초보다 이번 대회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였고,코치진들도 매번 훈련방법을 다양화하여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면 다음에 벌어질 봉황대기에서는 좀더 나은 성적을 올리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들과 70이 넘는 선배들이 한 장소에서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 인고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 즐거웠고, 특히 모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변함없이 성원해주시는 동문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꾸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고는 역시 야구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야구팀은 시즌초보다 이번 대회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였고,코치진들도 매번 훈련방법을 다양화하여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면 다음에 벌어질 봉황대기에서는 좀더 나은 성적을 올리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들과 70이 넘는 선배들이 한 장소에서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 인고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 즐거웠고, 특히 모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변함없이 성원해주시는 동문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꾸벅.
댓글목록 0
임승호님의 댓글
김우성 선배님 감사합니다. 비록 패했지만 재학생들의 야구사랑을가져온것이 가장큰 성과라생각됩니다.조금씩 발전되가는인고야구에 모습을기대해보세요.
김우성님의 댓글
듬직한 임 회장님. 이 번에 재학생들에게 지원해주신 것 재학생 후배들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전,후반기 주말리그 및 황사기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해 가는 인천고 야구부
남은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김우성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무적인고!!
인고 야구부 화이팅!!!
최항구님의 댓글
인고 사랑은 곧 야구 사랑임니다,,
동문 상호간의 끈끈하게 해주는 것도 야구 만한것도 없는듯 하네요..
선수도 동문회도 후원회도 더욱더 분발해서 담엔 보다더 발전됀 우리 인고가 됐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하나됄때 무언가가 이루어지지않을까 생각돼네요,,
인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