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훈훈한 美談 주역 73회 동문들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2.06.15 04:47
조회수 : 1,368
본문
誠 實
16일, 17일 야구 연전 승전보를 기대하며
자랑스런 73회 동문들의 미담을 소개 합니다
진한 피를 나눈 형제들 그 이상 입니다
김 남준 동문의 삼가 명복 빌며 유족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래는 73회 동문 관련 미담 입니다
감사 합니다~!
푸르름이 무르익은 6월 새벽의 공기는 시린 제 가슴을 더욱 더 아프게 하는군요..
오늘(6/12)은 애들 아빠 삼우제라 지금 일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차마 “고”자로 시작하기 싫어서 그냥 남준의 처라고 말씀드리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진정으로 주신 사랑과 힘찬 응원을 보내주셨던 친구 여러분들의
진하고 애틋했던 우정을 뒤로하고 그 사람은 떠나갔지만,
저와 저희 아이들과 또한 저회 모든 가족들은 친구 여러분들의 진한 애정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보내주셨던 사랑과 용기와 나눔의 모든 것들을 저희는 분명 잊지 못 할 것이고
더불어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우정을 주셨던 친구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했고 저희 애들 아빠도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정으로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또한 저희가 받았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연락도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릴 것은 저희 큰 딸아이가 오늘, 출산하러 병원에 가려합니다.
아빠처럼, 새로운 탄생을 축하해 주실 거라고..
2012.06.12.
김남준의 처가 드립니다.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73회후배님들의 미담은 진정 동창회가 걸어가야하는 길을 밝혀주는 횃불입니다...70회동창회 또한 동기들간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네시고 주말도 멋지게,,,, "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동기의 아픔을 서로 나누며 작은힘이나마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셨던 선배님들의 우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고인이 되신 김남준선배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오태성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몇개월동안 장인상과 장녀 결혼등 대소사를 치르고 떠난 남준군의 넋을 위로합니다.
작은딸 까지만 이라도 출가를 시켰으면 편하게 갈 수 있었을 텐데 ㅠㅠ
정흥수님의 댓글
숙연합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신승오님의 댓글
건강하십시다...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본인은 새 생명(외손자)를 이 세상에 남기고 저 세상으로...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마도 좋은 세상으로 갔을 겁니다...부끄럽습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숙연해진 마음으로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미담의 훈훈한 이런 동문들이 계셔 나는 행복한 사람 곡으로 대신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