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11월4일 아침
작성자 : 서용욱
작성일 : 2011.11.04 08:27
조회수 : 1,312
본문
강물 아래로 강물 아래로 한 줄기 어두운 이 강물 아래로 검은 밤이 흐른다. 은하수가 흐른다.
낡은 밤에 숨막히는 나도 흐르고 은하수에 빠진 푸른 별이 흐른다.
강물 아래로 강물 아래로 못 견디게 어두운 이 강물 아래로 빛나는 태양이 다다를 무렵
이 강물 어느 지류에 조각처럼 서서 나는 다시 푸른 하늘을 우러러보리……. |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글 아래 위 줄이 겹쳐 글 읽기가 불편하군요 글 Font를 작게 또는 위 아래 줄 간격 띠기로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서 동문 수고 했습니다
정태혁님의 댓글
어제 총동창회에서 동창회장유고로 인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는 통지가 왔습니다.11월15일날 어떤 이야기를 하던 인고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인천고총동창회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성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임승호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이승석님의 댓글
성실~!!
조명철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좋은 하루...(^+^)
최진언님의 댓글
誠 實 !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오늘 검도 우승 축하연에서 뵙겠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