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위기는 곧 기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11.03.07 15:25
조회수 : 1,289
본문
길을 가던 스승과 제자가 한 농장 입구에 도착했다.
농장은 넓고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겉 모습이 황량하기 이를 데 없었다.
스승이 농장 한 가운데 있는 낡은 집 문을 두드리자
세 아이를 둔 부부가 그들을 맞이했다.
가족은 더러운 누더기 차림이었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십니까?"
집 주인은 스승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우리에겐 매일 몇 리터의 우유를 만들어 주는
젖소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팔거나 다른 먹을거리로 바꾸고
남은 걸로 치즈나 버터를 만듭니다."
스승은 집 주인 대답을 듣고
돌아가는 길에 제자들에게 말했다.
"저 집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거라."
"하지만---. 그 젖소는 유일한 생계 수단입니다."
그러나 스승은 말이 없었다.
제자는 어쩔 수 없이 농장 주인 몰래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렸다.
몇 년 뒤 제자는 그 농장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답게 변해 있었다.
제자는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
어떻게 농장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물었다.
집 주인이 말했다.
"우리에겐 젖소가 한 마리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농장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라 내다 팔고 새로운 묘목을 심었지요.
그 뒤 면화 농사까지 지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나니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 젖소가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 얼마나 다헹인지---."
==좋은 생각 중에서==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건강을 잃어버린 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실패를 맛보지 않은 성공은
모래 위에 쌓은 사상누각과 같다고 봅니다.
실패와 좌절을 맛 보는 그 순간이
세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기회임을---!!
농장은 넓고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겉 모습이 황량하기 이를 데 없었다.
스승이 농장 한 가운데 있는 낡은 집 문을 두드리자
세 아이를 둔 부부가 그들을 맞이했다.
가족은 더러운 누더기 차림이었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십니까?"
집 주인은 스승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우리에겐 매일 몇 리터의 우유를 만들어 주는
젖소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팔거나 다른 먹을거리로 바꾸고
남은 걸로 치즈나 버터를 만듭니다."
스승은 집 주인 대답을 듣고
돌아가는 길에 제자들에게 말했다.
"저 집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거라."
"하지만---. 그 젖소는 유일한 생계 수단입니다."
그러나 스승은 말이 없었다.
제자는 어쩔 수 없이 농장 주인 몰래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렸다.
몇 년 뒤 제자는 그 농장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답게 변해 있었다.
제자는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
어떻게 농장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물었다.
집 주인이 말했다.
"우리에겐 젖소가 한 마리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농장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라 내다 팔고 새로운 묘목을 심었지요.
그 뒤 면화 농사까지 지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나니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 젖소가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 얼마나 다헹인지---."
==좋은 생각 중에서==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건강을 잃어버린 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실패를 맛보지 않은 성공은
모래 위에 쌓은 사상누각과 같다고 봅니다.
실패와 좌절을 맛 보는 그 순간이
세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기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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