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자식 농사도 큰 농사여----!!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11.03.29 10:36
조회수 : 1,306
본문
흔히들 세상을 먼저 살아온 어르신들의 말씀이
농사 중에서 제일 큰 농사는
자식농사라는 말씀이 정말 새롭습니다.
이번 악인(惡人) 강씨 어머니도
자식 농사 잘못 지었다고 자리에 몸져 누우셨답니다.
그 자식 농사가 우리가 흔히 보는 일이지만
우리 아들 우리 딸 잘 한다 잘해--.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옆 좌석의 할아버지
"자식 그렇게 가르치시면 안됩니다."
젊잖은 말씀에
아이 엄마 인상을 쓰며 할아버지를 쏘아 본다.
민망해진 할아버지" 아닙니다."
분위기를 추스리며 외면한다.
"할아버지!!.
남의 자식 교육에 감나라 배나라 참견 마세요."
우리 아이가 기죽어 기살리려는데--무슨 말이요--"
대꾸했다간 분위기 험악해질 것 같아
할아버지 일행들 참는다.
싸움도 맞서야 일어나는 법.
할아버지 말씀 백번 옳은 말씀이지만
지금 어디 그 옳은 말씀이 통하는 세상이랍니까.
아주머니 일행과 싸움으로 번지질 않고
자식 교육 저렇게 시키면 안되는데---생각 맛 정말 쓰다.
그리고 하시는 할아버지(물론 같은 일행들에게)
아이 키울 때 참는 법
그리고 제 생각대로 아이들 키우면
훗날 사고치는 아이가 되는 걸세.
말 못하는 짐승도
기르면서 길 들이기에 따라 행동을 하지.
사람도 마찬가질세--쯧쯧---.
할아버지는 아이 장래가 걱정스럽다는 눈치다.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 것은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차인데--.
속담 말에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법일세.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댓가
부모에게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지.
크게 생각해보면 사회에 해 끼치는 사회악도 될 수 있고
농시지을 때 농약 쓰는 것
작물에 폐혜를 막으려고 하는 일인데
자식 농사 잘 못 지으면
그 폐혜 그대로 부모 몫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자식 농사가 제일 큰 농사여---.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틀림이 없다,
암~~! 자식 농사가 제일 큰 농사지.
==박 태훈 님의 글==
농사 중에서 제일 큰 농사는
자식농사라는 말씀이 정말 새롭습니다.
이번 악인(惡人) 강씨 어머니도
자식 농사 잘못 지었다고 자리에 몸져 누우셨답니다.
그 자식 농사가 우리가 흔히 보는 일이지만
우리 아들 우리 딸 잘 한다 잘해--.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옆 좌석의 할아버지
"자식 그렇게 가르치시면 안됩니다."
젊잖은 말씀에
아이 엄마 인상을 쓰며 할아버지를 쏘아 본다.
민망해진 할아버지" 아닙니다."
분위기를 추스리며 외면한다.
"할아버지!!.
남의 자식 교육에 감나라 배나라 참견 마세요."
우리 아이가 기죽어 기살리려는데--무슨 말이요--"
대꾸했다간 분위기 험악해질 것 같아
할아버지 일행들 참는다.
싸움도 맞서야 일어나는 법.
할아버지 말씀 백번 옳은 말씀이지만
지금 어디 그 옳은 말씀이 통하는 세상이랍니까.
아주머니 일행과 싸움으로 번지질 않고
자식 교육 저렇게 시키면 안되는데---생각 맛 정말 쓰다.
그리고 하시는 할아버지(물론 같은 일행들에게)
아이 키울 때 참는 법
그리고 제 생각대로 아이들 키우면
훗날 사고치는 아이가 되는 걸세.
말 못하는 짐승도
기르면서 길 들이기에 따라 행동을 하지.
사람도 마찬가질세--쯧쯧---.
할아버지는 아이 장래가 걱정스럽다는 눈치다.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 것은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차인데--.
속담 말에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법일세.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댓가
부모에게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지.
크게 생각해보면 사회에 해 끼치는 사회악도 될 수 있고
농시지을 때 농약 쓰는 것
작물에 폐혜를 막으려고 하는 일인데
자식 농사 잘 못 지으면
그 폐혜 그대로 부모 몫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자식 농사가 제일 큰 농사여---.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틀림이 없다,
암~~! 자식 농사가 제일 큰 농사지.
==박 태훈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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