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11.03.18 06:00
조회수 : 1,401
본문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재벌부부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 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러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 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세웠다.
"노인 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 같은 사람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입은 노부부는
기부하려던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 중의 하나인
"스탠포드"대학이다.
한 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좋은 글 중에서==
이 재벌부부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 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러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 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세웠다.
"노인 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 같은 사람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입은 노부부는
기부하려던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 중의 하나인
"스탠포드"대학이다.
한 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0
임영섭님의 댓글
미국식 사고방식이고 미국식 민주주의겠죠.한국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단순한 교육장사에 다름아닐텐데요.우리는 특히 유수한 명문 아니 일류사립대 운운하는 연고대등등의 사립대학들은 교육장사로 우려먹을 일이 있으면 사회의 지탄을 받을일이 뭐든지간에 앞다투어 경쟁함.갖은 편법과 불법과 탈법을 조장해온 재벌들처럼
임영섭님의 댓글
특히 연고대 일반전형 입학생들의 고액사교육으로 무장한 특목고출신들과 강남8학군을 포함한 부자동네 출신들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비율이 과반수를 넘는것은 단순한 학력과 실력차이를 대변하는것이 아닐것,4년동안 등록금을 차질없이 우려먹을수있는 여유있는 집안의 아이들을 선호하려는 밑바탕 기류가 깔려있음
임영섭님의 댓글
또한 연세대 예를 들어보면.고등학교만 등급제를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심지어는 대학교도 등급차등제를 적용해서 학교마다 가중치를 달리매겨 대학원생을 뽑습니다.과거처럼 시험봐서 입학시키는것도 아니고 전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뽑기때문에 실력이나 능력은 뒷전일뿐.자신들이 정한 기준에 합당해야 입학이 됩니다
임영섭님의 댓글
기업은 돈을 줘가면서 자신들이 부려먹는데 적합한,그리고 필요한 인재를 뽑는것이니 대학마다 등급을 매기든 차등을 부여하든 그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만.대학에서 사람차별 학교차별 지역차별등을 대놓고 하는것은 교육양아치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어차피 드러나면 한두번 듣기좋은 소리로 입닦으면 그만일테고
임영섭님의 댓글
결론은..연세대학교는 대표적인 교육 양아치라는 점
더욱 지탄받아야 할 놈들은 감독하고 시정시켜야할 책무는 커녕 저런 양아치짓을 방치하고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밀어주는 교육부 고위직 종사자들. 사립대학의 양아치 짓이 어디 한 두 가지라야 말을 하죠..
가재는 게 편이니 할 말이 없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