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위기는 곧 기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5.17 12:23
조회수 : 1,263
본문
길을 가던 스승과 제자가
한 농장 입구에 도착했다.
농장은 넓고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겉 모습이 황량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스승이 농장 한 가운데 있는
낡은 집 문을 두드리자
세 아이를 둔 부부가 그들을 맞이했다.
가족은 더러운 누더가 차림이엇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십니까?"
집 주인은 스승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우리에겐 매일
몇 리터의 우유를 만들어 주는
젖소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팔거나 다른 먹을거리로 바꾸고
남은 걸로 치즈나 버터를 만듭니다."
스승은 집 주인 대답을 듣고 돌아가는 길에
제자에게 말햇다.
"저 집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거라."
"하지만---,
그 젖소는 가족의 유일한 생계 수단입니다."
그러나 스승은 말이 없었다.
제자는 어쩔 수 없이
농장 주인 몰래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렸다.
몇 년 뒤 제자는 그 농장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답게 변해 있었다.
재자는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
어떻게 농장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물었다.
집 주인이 말했다.
"우리에게 젖소가 한 마리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농장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라 내다 팔고
새로운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 뒤 면화 농사까지 지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나니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 젖소가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좋은 생각 중에서==
한 농장 입구에 도착했다.
농장은 넓고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겉 모습이 황량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스승이 농장 한 가운데 있는
낡은 집 문을 두드리자
세 아이를 둔 부부가 그들을 맞이했다.
가족은 더러운 누더가 차림이엇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십니까?"
집 주인은 스승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우리에겐 매일
몇 리터의 우유를 만들어 주는
젖소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팔거나 다른 먹을거리로 바꾸고
남은 걸로 치즈나 버터를 만듭니다."
스승은 집 주인 대답을 듣고 돌아가는 길에
제자에게 말햇다.
"저 집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거라."
"하지만---,
그 젖소는 가족의 유일한 생계 수단입니다."
그러나 스승은 말이 없었다.
제자는 어쩔 수 없이
농장 주인 몰래 젖소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렸다.
몇 년 뒤 제자는 그 농장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답게 변해 있었다.
재자는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
어떻게 농장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물었다.
집 주인이 말했다.
"우리에게 젖소가 한 마리 있었죠.
하지만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저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농장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라 내다 팔고
새로운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 뒤 면화 농사까지 지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나니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 젖소가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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