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여진 길이 아닙니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3.23 05:03
조회수 : 1,292
본문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 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 되어
내게 돌아오는 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 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 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 되어
내게 돌아오는 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 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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