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2.28 05:15
조회수 : 1,307
본문
전통적인 유술 기술을 바팅으로
눈 찌르기나 목 가격과 같은
치명적인 기술은 배제하고
서구의 경기 규칙을 참고해
유도 경기를 만들어 낸
일본 유도의 아버지 가노 지고로,
그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유도를 가르칠 때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 말이 있다.
그는 경기에서 이겨도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
경기에 져도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말을 했다.
학생들은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졸업할 때까지
그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의 제자 중
도큐그룹의 창시자인 고토 게이타는
훗날 선생님의 이 말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사회에 나와서야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선생님은 영어,지리,역사,교육학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대부분은 다 잊어버렸다.
그러나 단 한가지 지금까지 유일하게
머리속에 남아 있고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선생님의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말이다.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이 말만 잊지 않으면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정말 거짓이 아니었다.
역경에 빠져 좌절할 때
자세한 처방이나 이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보다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생각으로
부딪힌다면 당신이 못 해낼 일은
아무 거것도 없을 것이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눈 찌르기나 목 가격과 같은
치명적인 기술은 배제하고
서구의 경기 규칙을 참고해
유도 경기를 만들어 낸
일본 유도의 아버지 가노 지고로,
그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유도를 가르칠 때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 말이 있다.
그는 경기에서 이겨도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
경기에 져도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말을 했다.
학생들은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졸업할 때까지
그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의 제자 중
도큐그룹의 창시자인 고토 게이타는
훗날 선생님의 이 말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사회에 나와서야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선생님은 영어,지리,역사,교육학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대부분은 다 잊어버렸다.
그러나 단 한가지 지금까지 유일하게
머리속에 남아 있고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선생님의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말이다.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이 말만 잊지 않으면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정말 거짓이 아니었다.
역경에 빠져 좌절할 때
자세한 처방이나 이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보다 "이까짓 게 뭐가 대단해!!"라는 생각으로
부딪힌다면 당신이 못 해낼 일은
아무 거것도 없을 것이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댓글목록 0
오태성님의 댓글
이까짓게 뭐가 대단해 곰 씹을수록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앞으로 나의 좌우명으로 삼겠읍니다 김연옥 선배님 너무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