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아름다운 사람의 배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1.25 03:33
조회수 : 1,255
본문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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