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비운 만큼 채워집니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1.01 04:12
조회수 : 1,277
본문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 만큼 더 좋은 글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눈 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게 되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 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
==펌 한 글==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소처럼 말 없이, 부지런히
마지막에는
자신의 몸까지 다 희생하므로
남을 기쁘게 하듯이
자신을 위해서 살기 보다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축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 만큼 더 좋은 글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눈 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게 되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 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
==펌 한 글==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소처럼 말 없이, 부지런히
마지막에는
자신의 몸까지 다 희생하므로
남을 기쁘게 하듯이
자신을 위해서 살기 보다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축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목록 0
안태문님의 댓글
비울 것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 비움과 채움도 돌고 도는 것이 아닐런지요...
현실 밖의 도가 아닌 현실안의 도가 우선이 아닐까요.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