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사모님의 자식 교육----??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11.30 04:36
조회수 : 1,275
본문
지체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모님이
자식에게 이렇게 말했다.
"엄마가 그랬지.
거지 같이 없는 집 아이들과 어울리면
못 된 것만 배워서 훗날 바보가 되는거야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한다구--!!"
한참 듣고 있던 아들이 대답했다.
"엄마~~!
엄마는 어째 거지하고 결혼했지--."
아이의 황당한 질문에
사모님은 깜짝 놀랐다.
"뭐라고 거지라니---!
지난 번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아빠도 거지꼴로 공부를 했대.
할아버지 집이 가난해서
거지 같이 살았대."
사모님은 아니라고 큰 소리를 쳤다.
아이가 도망 가면서 하는 말
"정말 맞아, 아빠기 거지 꼴로 컸는데
공부를 잘해서 시험에 합격했데---.
엄마, 나도 다 알고 있어---.!!"
엄마에게 아들은 오금을 박습니다.
==박 태훈 님의 글==
자식에게 이렇게 말했다.
"엄마가 그랬지.
거지 같이 없는 집 아이들과 어울리면
못 된 것만 배워서 훗날 바보가 되는거야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한다구--!!"
한참 듣고 있던 아들이 대답했다.
"엄마~~!
엄마는 어째 거지하고 결혼했지--."
아이의 황당한 질문에
사모님은 깜짝 놀랐다.
"뭐라고 거지라니---!
지난 번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아빠도 거지꼴로 공부를 했대.
할아버지 집이 가난해서
거지 같이 살았대."
사모님은 아니라고 큰 소리를 쳤다.
아이가 도망 가면서 하는 말
"정말 맞아, 아빠기 거지 꼴로 컸는데
공부를 잘해서 시험에 합격했데---.
엄마, 나도 다 알고 있어---.!!"
엄마에게 아들은 오금을 박습니다.
==박 태훈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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